세 명 모두 학생인줄 알았다는...
어, 가운데 학생은 왜 이리 노숙해 보이지?...이랬다는...

그린샘 최강동안 인증!

닮기도 했어요..ㅎㅎ

올 해도 긍정적으로 시작해 봅시다.

저도 올해는 6학년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6학년 2학기 때 반년을 한 것을 빼면 없답니다.

처음으로 제자를 만드는 마음으로 시작하려고 합니다.

어려움이 많을텐데 힘들 때 도움을 요청하겠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정말 동안임을 증명합니다. 

부럽네요~~

저희는 21일이 졸업식인데...

우리반 애들이 뽀뽀 아니라 서운해하는 눈빛이라도 보여준다면

저는 정말 감동할 것 같은데...^^

오른 쪽 아이와는 친자매라고 해도 믿겠음.

다들 이렇게 저를 어리게 봐주시니 다음에 제주 오시면 한번 더 자박으로 안내해야 할 듯 하네요.

다들 보고 싶어용~~~

유채꽃 핀 제주를 페이스북에서 보았습니다.

어느새 마음은 제주에 가 있더라구요.

그린샘이 계셔서 그런지 여건만 허락하면 제주로 달려가고픈 마음 간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