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5 하데스 2009.03.12 15:17
한동안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어 대학의 관련 학과들도 크게 붐을 이뤘는데 지금은 그 열기가 식은 듯합니다. 올해의 경우를 보면 학교운영지원비, 급식비, 기타 여러가지 교육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통합해서 저소득층 학생을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하는 것 같습니다. 제도적인 면에서나 관련 분야 관계자들의 인식 제고도 시급한 문제이지만 무엇보다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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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풀잎 2009.03.16 11:46

학생복지 1번지 보건실 - 시골은 70년대입니다. 수도시설 없죠, 공간 없죠, 교장실과 붙어 잡음 그대로 들리죠, 예산중 학교보건 차지하는 부분 건강검사와 약품비 기타 한 이십만원 정도.

무의촌 시골 학교 대부분이 비슷한 실정일 겁니다.

현대화한 곳이 한 군데도 없는 촌 오지.

 

그나마 이제는 교사 총정원제로 인하여 전담(보건교사)의 보건교육권은 맛도 못보고, 담임교사의 잡무만 늘이는 역할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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