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6 나무 2012.06.08 16:26

맞다...

나한테도 청춘이라는 젊음이 있었는데..

그 때 뭐했는지 모르겠다.

 

청춘을 향해가는 내 딸아이에게

어떤 나는 부모여야할까?.....

비밀글
레벨 6 은토 2012.06.08 16:52

청춘을 맞이한 자식이 둘이나 있는데 자신들의 의견이 있다고 해서 그저 지켜볼 뿐입니다.

그저 욕심없이 세상을 바르게 살고는 있으나 부모의 바램은 약간의 욕심이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제 독립시켜야 하기 때문에 마음을 비우고 그 때가 언제인가 바라보고 있습니다.

현실이 너무 힘들어 먹고 사는 일을 우선시 하게 된 것이 그저 미안할 뿐입니다.

크고 있는 막내는 좀 더 큰 꿈을 그리며 살라고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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