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2011.03.19 22:21 | |
참고로 일사량이나 기온에 따라 서귀포에서도 목련꽃의 개화시기가 좀 다르긴 한데 이중섭화가가 전쟁기간 살았던 이 곳은 정말 따뜻했던 곳 같네요. |
하데스 2011.03.21 08:33 | |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
사람사랑 2011.03.21 22:14 | |
역시 제주는 남쪽이네요....꽃이 피다니.. |
푸른마음1 2011.03.24 14:05 | |
백목련 .. 오동통하게 피어나는 예쁜 꽃이지요. 토종 목련은 꽃잎수가 작고 옆으로 펴져 좀 산만해 보이는데 비해 이 백목련은 꽃이 좀 푸짐하게 피어나고 꽃잎이 떨어질 때까지 암술과 수술을 감싸고 있는 멋진 아이입니다. |
교컴지기 2011.03.24 14:15 | |
봄이 오긴 왔네요... 남녘 소식에 감사... |
잠잠이 2011.03.29 10:36 | |
오우, 그린, 초록이 그린이라니.. 봄이 어디에 있나 했더니,,,, 제주에 있었구려.. |
풀잎 2011.03.29 12:45 | |
경북의 목련은 아직 꽃봉오리를 꼭꼭 닫고 언제 열리지도 모르는데 ... 제주는 따뜻한 봄이네요^* 저기 이중섭 화가의 집도 보이고 .. 그래서 소그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