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지기 2014.09.15 17:12 | |
예, 어렸을 때 매 해 소풍가던 그곳이죠... |
완두콩1 2014.11.07 12:04 | |
작년 2월 교육청 주관 문학답사 때 가보고 싶었지만 부산에서 너무나 멀리 있는 관계로 그러지 못한 강화도 전등사 해질무렵 어스럼녁에 갔기에 풍경이 어렴풋함. 정상까지 영하 15도의 날씨에 왕복 대여섯시간 무릎까지 눈 쌓인 길 낙오되지 않으려 ... 행여 미끄러져 일정에 차질 있을까... 손과 발 얼굴 귀까지 꽁꽁 얼었던 부산에서 절대로 체험할 수 없는 겨울 |
혼자 가 보고 싶은 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