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5 노유정 2016.06.08 11:49
싱그런 단풍나무를 보는데, 채식주의자에 '나무불꽃'이 생각납니다.
저렇게 풀빛 물이 넉넉했다면......
젊은이들에게 좀 더 넉넉한 일자리가 많았다면
누군가의 삶이 고통으로만 얼룩지지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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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6 은토 2016.06.16 12:57
그 청년들이 둘이나 우리 집에 있습니다.
열심히 일을 해도 여유가 없는 아이들이...
바라보는 어미의 마음이 무척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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