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1 석리송 2016.08.06 15:24
네!^^ 꾸준히 참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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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순뚜기샘 2016.08.06 16:44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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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마르지않는샘 2016.08.06 19:52
부탁의 말씀을 들으며, 부담이 아니라 설렘이 먼저 느껴지네요. ^^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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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난 교사가 아니다. 2016.08.07 07:39
어디서든 함께 고민한다면 찬성입니다. 이런 자리 만들어 주신 것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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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양일규 2016.08.07 10:14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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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초록연두 2016.08.07 16:27
네! 일단 교컴에 자주 들락거리기!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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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김상홍 2016.08.08 00:46
우리의 지위와 위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느슨한 은유를 상상하고 이질적 타자이지만 같은 곳을 바라보며 공부합니다. 서로 관계를 맺고 삶에서의 협업이 이루어지면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두함께 바라보고 실천할 수 있습니다. 매일 공부하고 읽고 쓰며 살겠노라고 다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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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5 노유정 2016.08.08 11:33
교사란 정체성이 갈수록 흔들리는 시대입니다.
그래도 배우고 가르치는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천직이지요.
전 " 금연은 미래의 건강이다" 라는 생각에 골몰하는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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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익산노샘 2016.08.08 20:50
보잘 것 없는 작은 티끌로서 참여합니다. 이번 계기로 더 자주 드나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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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7 교컴지기 2016.08.09 12:27
변화는 모호함으로부터

모임을 준비하면서 누군가 저에게 질문합니다. 모임의 궁극적인 목표가 무엇이냐? 조직의 그림표는 어떻게 되느냐? 등등 그동안 조직 중심 사고를 해오던 우리들에게는 익숙한 질문이죠. 저는 답했습니다. 여기서 마련되는 것은 가상의 공간, 그리고 최소한으로 주어지는 오프라인 연결, 구성원 간의 네트워크, 약간의 내용 뿐이다. 나머지는 구성원들끼리 모이고 흩어지며 감응할 것이고, 무엇인가를 기록해 나아갈 것이다. 우리는 그 지점에 주목해야 하고 어떻게 좋은 연결을 포착하고 확장할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또 묻습니다. 정말 참여하고 싶은데 난 일이 너무 많아서 늘 바쁘다... 물론 이 경우 늘 바쁜 상태를 잘 해소하고 공부를 하면 좋겠지요. 그런데 그게 바로 '선형적' 사고입니다. 요즘 살아있는 교사치고(전문직도 마찬가지) 바쁘지 않은 분이 어디있습니까? 이 모임은 그것을 제약조건으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상수로 놓습니다. 바쁜 분들이 그들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모여 쌓아가는 교육 생태계를 상상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교컴을 처음 만들던 때의 생각을 합니다. 아무것도 가능해 보이지 않던, 인터넷 사용자도 많지 않던 그때는 가능한 것보다는 불가능하다는 이유를 대기가 휠씬 쉬웠습니다. 그 모든 불가능한 이유의 대부분은 지금은 자연스런 현실입니다. 오히려 지금은 그것을 뛰어넘어 교사커뮤니티 방식 그 이후를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물론 지금은 당연히 모호합니다. 세상의 모든 변화는 모호함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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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부꼼양영숙 2016.08.09 12:43
모호함속에서 더듬으며 한걸음 한걸음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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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 토리 2016.08.11 11:44
매일 실천을 위해 알람 설정 해두었습니다
하루 2번~~. 경쾌하고 행복한 알림음으로 지정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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