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7 교컴지기 2016.08.23 09:05
옙, 동이샘이 하는 비주얼씽킹 역시 '인문학이 중요시 되고, 역사와 전통, 문화를 재구조화 하는 능력'을
키우는 차원에서 고민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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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dong2 2016.08.23 16:44
네- 맞습니다. 결국은 여러가지 정보를 비판적으로 수용하여 내것으로 만들어 재창조-재편집 하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학생들에게 빵을 줄 것이 아니라 빵 굽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레벨 3 Wookssam 2016.08.23 12:18
선생님 말씀처럼 스마트 기술의 발달로 지식의 홍수 현상이 더 심화할 미래에 이 지식을 자신의 영역에서 재구조화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이는 곧 학생의 창의력과 연결되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상과 맞닿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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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3 dong2 2016.08.23 16:45
맞습니다. 인성을 갖춘 인재를 키우는 것은-
소비문화에 있는 학생들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재창조 할 수 있는 인재로 키워야 하겠습니다.
레벨 1 익산노샘 2016.09.04 20:05
저는 미래사회를 대비(?)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미래를 살아갈 우리의 아이들이 인간으로서의 '정체감과 자존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 등등... 더 커지는 빈부격차와 불평등... 자살률은 더욱 늘어날 것이며 인간의 정신세계는 더욱 피폐해져 갈 것입니다. 그것은 당장 현실이 되겠죠. 하지만 빠른 변화에 허덕이며 줄지어 이리저리 몰려다니기 보다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삶을 주도적으로 개척해가는 정신력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합니다. 초등교사로서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고 존중과 사랑 받고 있음을 느끼도록 교실에서 부터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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