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1 이현아 2016.08.24 00:36
저 역시도 인간이 미래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협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현재의 교육 현장에서 우리 교사들이 어떻게 협력해 가야 할지.. 단위학교에서는 왜 협력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지. 왜 교직은 전문직이라고 하는데 교사들의 전문성 신장이 쉽지 않은지. 내가 두 발을 딛고 서 있는 학교현장(교육청)에서는 협력의, 변화의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갈지... 저도 그 답이 너무도 궁금합니다...
비밀글
레벨 7 교컴지기 2016.08.24 07:48
슈밥은 파괴적 혁신, 선생님은 협력적 혁신... 둘 사이 묘한 긴장이 있네요. 올려주신 글도 읽어 보겠습니다.
비밀글
레벨 6 하야로비 2016.08.24 11:38
미래학교연구에 대한 다양한 모색이 있어왔군요. 올려주신 글과 자료를 잘 보았습니다. 미래학교 구축 핵심요소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사회적 변화에 맞게 교사의 적응과 변화가 예상이 되고, 이상과 현실이라는 온도차가 크다는 점에서 협력적인 혁신의 경험을 이곳에서 나눌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드네요
비밀글
레벨 7 교컴지기 2016.08.24 12:12
참, 첨부 파일은 참고자료방에도 올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비밀글
레벨 1 Essam 2016.08.24 13:08
네~참고자료방에도 업로드하겠습니다^^
비밀글
레벨 6 동글이샘 2016.08.27 19:15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이, 협력적 혁신이 가장 중요할 것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교실에서의 교육도 학교에서의 교사 문화도 그러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보는데 현재의 관료제 안에서는 과연 가능한가라는 생각도 들고요.
비밀글
레벨 1 익산노샘 2016.09.04 20:11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이전에... 개인의 문제를 먼저 파고들면 어떨까요? 협력해야 하는 개개의 주체들이 바로 서지 못한 상태에서의 협력은 부실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협력을 논하기에 앞서 개인개인에 대한 역량(?)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이야기 나눠보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비밀글

비밀번호 확인

댓글 등록시에 입력했던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댓글쓰기 - 로그인한 후 댓글작성권한이 있을 경우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