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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지기
2016.09.26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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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원고를 미리 보았는데요. 특별히 권하고 싶은 것이 기조강연입니다. 서울대학교 최무영 교수의 <인공지능과 창의성: 과학과 교육>입니다. 서울미래교육에서 지향하는 기술주의와 인문주의의 극단을 동시에 넘는 방식으로 미래교육을 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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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2016.09.2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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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내일 뵙겠습니다.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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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지기
2016.09.2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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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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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지기
2016.09.2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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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11월까지는 토론에 참여하거나 토론을 진행하거나 하는 일이 많습니다. - 9.27 인공지능시대의 이해와 서울미래교육 포럼(예원학교)에 좌장으로 참여하고 - 10.7 평생교육대토론회, 12 벌집토론 / 알파고시대 교육 리모델링(중소기업회관) 여기에는 토론자로, - 10.18 서울미래교육협의체 1차 토론회, 미래학력, 미래인성(장소 추후)에는 토론자로 - 10.24 서울미래교육협의체 2차 토론회, 미래교육체제 구현 방안에는 청중으로 - 10.28 국제교육포럼(애초 이화여대 예정이었으나 장소가 좁아 넓은 곳 물색 중)에는 토론자로, - 11.22 서울미래교육협의체 3차 토론 및 종합토론회에는 좌장으로... 이렇게 미래교육에 절어 살겠군요. 물론 그 사이에도 우리 미래교육상상 공부모임의 토론은 지속된다는 것, 아시죠? 참고로 저는 지난 9월 8일 출범한 바 있는 서울미래교육협의체 교육의제분과의 책임을 맡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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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리송
2016.09.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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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해주신 기조강연은 꼭 들어봐야겠네요!! 오후에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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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지기
2016.09.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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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 오후에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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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2016.09.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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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운이 좋게도 며칠 전에 최무영교수님이 쓰신 짧은 글 한편을 읽었는데 과학과 진보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교수님 말씀에 의하면, 과학에서 가장 핵심은 기술이나 문명보다 '과학적 사고'라 하시더군요. 자연과 우주, 물질 등을 연구하고 발견한 정보들을 인간과 환경과의 관계에 접목하는 것이 결과로 나타나지만, 그 끝없는 과정을 보면 '인간'이 결국 '인간'에 관해 연구하게 되는, 과학적 사고의 주체가 과학적 사고의 대상이 되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연구관님 말씀하신 대로 기술주의와 인문주의를 조화롭게 운영해야 할 주체로서의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글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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然在
2016.09.2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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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직전의 고사계라 자리를 비울 수 없는게 안타깝네요. 최무영 교수님은 우선 글로 뵈어야겠네요. 잘 들 다녀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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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지기
2016.09.28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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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럼은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활발한 참여 속에 종료됐습니다. 좌장 노릇하느라 행사 내내 신경이 쓰였지만 의미있는 행사였고, 앞으로도 미래 관련 포럼은 지속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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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토
2016.09.28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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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함께 하기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좌장으로서의 캡틴의 역량도 다시 보게 되어 좋았구요. 늦게 끝나 집에 도착하는 시간이 늦어졌지만 의미있는 자리여서 그런지 전혀 힘들지 않았습니다. 물론 최무영 교수님의 기조강연은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또 참석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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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지기
2016.09.2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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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서울미래교육포럼(2016.09.27. 교육정책연구소).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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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샘
2016.10.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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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수업이 6교시까지 있는 날이라 참석하지 못함을 아쉬워하고 있었는데...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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