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5 사람사랑 2016.10.10 09:18
저도 획일화된 학교시스템과 공간의 변화에 주목했습니다.
지금처럼 초,중,고등학교로 구분되어진 학교공간을 외국사례의 종합학교개념으로 변화를 주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러면서 강의식 교실로 세팅된 현재의 모습을 다양하게 변화를 주고 교육과정과 학년별 수업을 수준별 수준으로 변화를 주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비밀글
레벨 3 김상홍 2016.10.11 09:00
교실이라는 공간을 함께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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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아이들이 이해받고 인정받고 소중히 여김받는 공간
* 배움의 사회적인 면을 존중하는 공간
* 지식은 사랑처럼 나누어주어도 없어지지 않는다.
* 세상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상식을 의문시하고 권위에 도전할 만큼 여유가 있는 공간
* 세상이 크고 즐겁고 무너지기 쉽고 소중하고 역동적이고 늘 변하는 곳이라는 생각을 기르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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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용기있게 교단 뒤에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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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누구인가?
* 세상 속에서 나는 어떤 존재인가?
* 나의선택과 기회는 어떤 것인가?
* 아이들은 어떤 희망을 안고 학교에 오나?
* 아이들에게 꿈의 언어는 무엇인가?
* 아이들은 어떤 경험을 했고 어디로 나아가길 바라는가?
* 무엇에 관심이 있고 흥미를 느끼나?
* 어떤 상처를 받았고 무엇을 두려워 하나?
* 어떤 더 큰 우주가 아이들을 기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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