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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sis0209
2016.10.1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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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학생주도적 학교가 생겼습니다 몽실학교 10월 15일에 본격적으로 활동 시작했구요 그전에 꿈의 학교라는 취지로 여러행사를 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열의가 대단했습니다 학교에서 느끼지 못한 희열과 성취감을 느끼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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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은 통한다
2016.10.1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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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학교 프로젝트~~ 무척 궁금해집니다. 창덕여중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꼭 가졌으면 하는 1인 추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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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지기
2016.10.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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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창덕여중에 강의차 다녀왔습니다. 이은상, 박의현 샘께서 사례를 이야기해 주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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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홍
2016.10.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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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의 고등학생을 위한 자율학년제 오디세이학교 경기도교육청의 꿈의 학교, 몽실학교 한국 갭이어 프로젝트 등등의 학교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학교입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하고 삶을 위한 교육과정을 만드는 학교입니다. 갭이어는 학교의 형태는 아니지만 세계에서 다양한 삶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도 한번 참여해 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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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두더지
2016.10.26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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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덕여중에서는 테크센터를 운영중입니다. 1명의 교사경험이 있는 테크전문가가 상주하며 학생들의 디바이스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만큼의 디바이스들을 신청하고, 이동식카트로 운반하여 사용하고 반납합니다.디바이스들은 로그인과 함께 학교 내 무선망에 바로 접속되며, 학생들은 MS오피스와 유클래스 등을 이용하여 교사 및 다른 학생들과 자유롭게 자료들을 주고 받습니다. (물론, 다양한 사고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창덕여중은 얼마 전 1차적인 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모든 교과가 교과교실로 운영되고 있으며, 각 교과교실을 해당 교과의 특성에 맞게 변형하려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교실 내 가구들의 이동성을 높여 교실을 유연하게 활용하고자 하며, 각 교과교실 외에도 빈교실들을 모두 다른 모습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복도, 계단, 교무실 등에도 미래교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제가 쓰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창덕에서는 미래학교연구보고서를 작성중입니다. 연구보고서가 작성되고,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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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m
2016.10.2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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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의현선생님(바늘두너지)께서 설명하신 대로 창덕여자중학교는 '미래학교'라는 이름으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가치가 혼재되어 있기에 '우리는 이렇다. 잘했다' 라고 말하는 것은 조심스럽습니다. 다만, 기술적 측면에서는 교사, 학생들이 자유롭게, 원활하게 기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민주적인 학교 시스템에 대한 실험, 수업을 중심으로 자발적인 교류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11월 14일에 미래학교 포럼이 예원학교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창덕여자중학교가 실천하고 있는 내용, 고민하는 부분들을 나눌 기회가 될 것 입니다. 교컴에서도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다면 함께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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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임에도 창덕여중에 계시는 선생님이 계시니 창덕여중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져도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