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서울 갔다가 점심 먹고 내려왔다. 강남 지하상가에서 아내가 양말 몇개 샀는데 집에 와 보니 없다. 고속버스 좌석 밑에 흘리고 온 것.... 양말 몇개 별 것 아니지만 맘에드는 것 골라서 산 것이라 아쉬움이 크다. 천일고속 분실문 센터에 접수는 해두었는데 찾을 수 있을지...
2013.03.0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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