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분 모두 참석...

12 친구 이야기로 시작을 했습니다.

12친구 안에 나는 어떤 친구인지로 한 바탕 웃었습니다.

친구를 만들기 위한 우테크 10훈도 새겼습니다.

5시30분 부터 시작한 이야기는 8시를 넘겨서야 마무리 했는데

이유는 배가 고파서...

못다한 이야기는 음식점으로 이동해서 계속했습니다.

낙시가 맛있었습니다.

다음 모임은 8월 8일 점심 함께 먹고 커피샵에서 오후 내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소녀들의 심리학 앞부분은 노태주선생님, 뒷부분은 윤소미 선생님이 발제합니다.

식사후 네명이 밖에서 뒷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

선채로 도란도란 이어진 이야기가 무려 한 시간여...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평상시 어떻게 속에 담아두고 살았는지

교사는 외롭습니다.

그러나 고립되진 말아야 합니다.

동료와의 만남, 대화를 해야 합니다. 

즐거운 방학 보내시고 방학 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