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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_이론과 실천

일곱가지 교육미신

dong2 | 2018.10.09 15:42 | 조회 2177 | 공감 1 | 비공감 0
일곱가지 교육미신


일곱 가지 교육 미신(1장 읽고서 드는 생각)
 
전에 선배로부터 이런 말을 들었다. “강의식 수업이 다 나쁜 것은 아니야!”
에밀듀이 등 경험 중심의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그러나 일곱 가지 교육 미신에서는 이러한 구성주의 중심의 교육이 지나치게 한 쪽으로 치우지고 있다는 주제로 글이 작성되고 있다.
 
루소-18세기 스위스 철학자 
에밀:학생에게 구두로 가르치지 말고경험을 통해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학생들에게 아무 의미도 없는 일련의 기호들을 그들의 두뇌에 새기는 것은 쓸모없는 일이라고 본 것이다.
 
 
작가는 블룸의 인지능력 분류학을 들고 있다.
학생들에게 개발해 주어야 할 역량 목표들을 제시하고 있다지식이 기본 바탕에 있고그 위에 적용분석비교평가와 같은 상위의 역량들이 위계를 이룬다.
 
우리가 사실적 지식들을 장기기억에 저장해 놓을 때 그것들이 실제적인 사고 장치의 일부가 되어 우리 인간 인지의 가장 큰 한계 중의 하나인 작업기억의 능력을 확대할 수 있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부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독립성을 기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독립적으로 학습하도록 하는 것이라는 가정은 틀리다.”
->독립적으로 학습하도록 하지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비판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모두들 핵심 역량에 초점을 두고 핵심 역량을 키우기에 바쁘다철학에 대한 부재를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본질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이 빠져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핵심 역량 교육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다.
 
교육도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있다교육도 유행이 있다고 생각된다지식과 경험은 서로 분리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의 관계이어야 된다학생들이 스스로의 자발성에 의해서 관찰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많이 준비해야 한다. 그런 것을 준비하고 실천해 나가려는 교사들의 모습을 작가는 발견하지 못한 것 같다.
그런점에서 일곱 가지 교육 미신은 비판만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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