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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공부모임의 동력은 자율과 책임입니다

교컴지기 | 2014.10.03 19:19 | 조회 2668 | 공감 0 | 비공감 0
당연한 이야기지만 공부는 필요와 의지가 만나 이뤄집니다.그리고 공부가 내 삶의 과정에 자양분이 될 것이란 믿음에서 더욱 동기화됩니다.필요는 하지만 의지나 열정이 없는 경우, 좀더 시간이 필요합니다.열정은 강하지만 필요와 동떨어진 경우 관념적, 사변적 공부로 빠지기 쉽습니다.말하자면 이 경계와 간격을 잘 이해하고 본인의 공부를 잘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혼자 하는 공부는 혼자 알아서 하면 되지만, 훈련이 돼 있지 않은 경우 생명력을 갖기 힙듭니다.그래서 우리는 함께 공부하는 방법을 선택합니다. 많은 학습 공동체들이 운영되고 있습니다.함께 공부하는 과정은 '자율과 책임'이 버팀목이 됩니다. 자율은 이끄는 자의 몫이 아니라 구성원이 스스로 발휘하는 덕목입니다.책임은 함께 공부하는 동료를 위하여 발휘하는 덕목입니다. 

누군가는 리더가 좀더 강력하게 이끌어 주기를 희망할 수 있지만, 좋은 공부에서는 자연스러운 접속과 분기를 거듭하면서 구성원의 의식이 발달하고 성장합니다. 저는 우리 공부모임이 그러한 능력과 역량을 갖추었다고 믿습니다. 그동안 읽을 거리의 변화를 통하여 공부모임의 동력을 부추기기 위해 노력했으나 구성원의 자율과 책임이 조화를 이루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반성은 신속하고 철저할 수록 좋습니다. 혹시 공부를 방해하는 요인, 힘들게 하는 요인이 있다면 같이 쏟아놓고 해결하면서 조금씩 앞으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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