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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_이론과 실천

그들만의 교육, 그들만의 논의..초보에게는 불친절한 설명.

사람사랑 | 2013.07.06 00:28 | 조회 2974 | 공감 0 | 비공감 0

집중을 못하고 읽어서인지..아니면 앞의 과정에 참여를 못해서인지 참 불편한 마음이네요.

그래서 토론글인지 감상문인지 글을 쓰려고 하니 애매하네요.

 

앞의 다른 리뷰들에서 제가 느꼈던 부분들을 많이 언급해주셔서 생략하고 몇가지만 적어보겠습니다.

 

글은 전반적으로 많은 이론들과 생각들이 나오지만 저자의 생각들을 나타내는 부분에서는 참 불친절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논문이 교육과정연구라는 전문적인 학술지에 실린 글이다 보니 이것을 읽는 사람 모두 전문가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논지를 이끌어나가다 보니 설명이 부족한 부분이나 적극적인 논지를 펴지 못하고 두리뭉실 넘어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론에 나오는 저자의 글에서 '지식기반사회'의 지식들의 장점을 교육과정의 측면에서 잘 고려하고 지식의 다양성의 문제를 교육적 차원에서 조망하면 교육내용의 균형 있는 선정과 체게적인 조직을 기하여 교과구성에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끝맺음을 하고 있다.

 

  

여기에서 교육초보가 느끼는 것은 '잘 고려하고'는 어떻게 해야한다는 것인지? '잘'은 어느정도를 나타내는 것인지 알 수 없었다.

두번째로 교육적 차원에서 조망한다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알 수 없었고, 교육내용의 균형 있는 선정과 체계적인 조직은 도대체 균형은 실용성과 지식본연의 개념에서 양쪽을 다 취하라는 논지인지 현실에서는 교과의 구성이 그렇게 되고 있는지 궁금했다. 

 마지막으로 교과구성에 많은 시사점을 얻을 수 있다는데 초보에게는 딱히 떠오르는 시사점이 별로 없는데 어떤 방향에서 어떤 내용의 시사점인지 저자의 생각을 조금 더 알려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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