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전문성의 두 측면 : 기술과 이해>에서 필연적으로 마주하게 되는 것은 

저자는 수업에서 다루어지는 지식에 어떤 성격을 부여하고 있는가? 입니다. 
아울러 저자가 수업이해의 방편으로 <교과를 교과답게 가르치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생각해 봐야 겠습니다. 

그래서 이 논문을 바탕으로 

1) 수업에서 다루어지는 지식의 성격

 - 논문에서 어떻게 제시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선생님의 견해

2) 교과를 교과답게 가르친다는 것의 의미

 - 논문에서는 어떤 의미로 쓴 것으로 이해하셨는지, 또한 이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

우선, 위 두 가지 주제를 묶어서 토론을 진행하겠습니다. 

이 토론은 본 게시물에 댓글 방식으로 진행해도 되겠군요. 

활발한 의견개진 부탁드립니다.

캡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