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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학_이론과 실천

두번째 읽기자료가 배부되었습니다.

교컴지기 | 2013.05.22 08:39 | 조회 3570 | 공감 2 | 비공감 0

두 번째 읽기자료는 첫 공부의 연장선에서 꼭 읽고 넘어가야 할 것으로 정했습니다.
이미 선생님들께 메일로 발송했습니다.


우선 참고자료인 유한구의 <열린교육의 두 측면,학(學)과 사(思)>는 첫번째 공부자료였던
<수업전문성의 두 측면, 기술과 이해>에서 다소간 모호함으로 남겨졌던 저자의 지식관, 수업관에
좀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논문입니다. 
역시 사변적이지만 동양철학의 관점에서 열린교육을
사고하는 통찰력이 돋보입니다. 그리고 첫번째 자료보다는 읽기가 수월합니다. 


두번째 공부의 주제자료인 이홍우의 <교육의 근본 그 말살과 회복>은 그간 저자가 교육과정 탐구,

교육의 목적과 난점, 교육의 개념 등에서 밝혔던 문제의식을 아주 짧은 분량으로 함축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공부 방향과 관련한 필독자료라 생각되어 선정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느낌나누기, 토론, 비판적 리뷰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워낙 바쁜 시간들 쪼개어 공부하시느라 경황이 없으시죠?

효과적인 공부를 위해 다음 사항을 참조하시고, 나머지 부분은 개인의 자발성에 맡깁니다.


1) 아직 첫번째 주제에 대한 비판적 리뷰를 올리지 않은 샘 네 분은 최대한 올려주세요. 짧게라도.


2) 동료학습자의 글을 읽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올라오는 모든 글에 대하여는 짧게라도 댓글을 달아 확인해 주시고,
필요하다면 견해를 밝혀 인식을 심화하는 
계기로 삼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자주 모이지 못하기 때문에 온라인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야 합니다. 
약속 : 모든 글에 대하여 댓글을 단다.


3) 첨부해 드린 두 논문 중 먼저 유한구의 것을 읽고 첫번째 주제와 연결하여 사유의 기회를 가집니다.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4) 주제자료인 이홍우의 교육의 근본 그 말과 회복을 정독하고 느낌을 올려주세요.
아시죠?  글 올릴 때 '느낌나누기' 카테고리 선택


5) 상황을 보면서 다음 주말까지 느낌나누기와 토론 및 리뷰가 진행되도록 일정을 조절하겠습니다.  


6) 공부 모임 시작할 때 확인했지만 이 모임에서는 누구도 규율을 강제하거나 섣부른 지도로
선생님들의 자발적 공부 의욕을 꺾지 않습니다. 공부에 대한 안내가 있을 뿐이고

동료학습자로서 수평적인 참여가 있을 뿐입니다. 또한 특정한 관점을 강요하지 않습니다.

결국 선생님들의 자발성에 비례하여 공부효과는 각기 다르게 나타날 것입니다. 

그것이 자연스럽게 어느 한 곳을 향한다면 아마도 그것은 우리가 소망하는 바이겠지요.


첨부해 드리는 자료는 '좋은 글 쓰기'에 대한 제 견해를 담은 것입니다. 선생님들 참고하세요.

성균관대에서 에세이 과제 부과할 때 설명자료로 쓰던 것을 교사용으로 조금 수정하여 올려드립니다.
우리 공부모임의 부차적인 목표인 '좋은 글 쓰기'에 대한 방향을 정리했습니다.

함께 공부하는 자 만큼 귀한 존재는 없습니다.
교사 학습공동체의 새로운 전형이 교컴에서 탄생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친구,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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