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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등특수교사 공부모임

4월 모임과 5월 모임 공지

건전지처럼 | 2018.05.04 17:01 | 조회 2360 | 공감 0 | 비공감 0

- 함께: 주주, lume99, 건전지처럼, 미네, 슬짱, 비아1

 

 숫자는 적었지만 어느때보다 열띤 토론에 시간가는 줄 몰랐던 날이네요.

 별생각 없이 살았구나 하였지만... 사유가 많으신 분들이라 역쉬~~~라는 생각을 한 매우 좋은 날이었어요.

 나온 의견들을 조금 정리해 봅니다.


-4월 모임(5월 2일에 모였지만 4월 모임입니다. ^^) 

 

- 정도의 차이일 뿐...우리 모두 학습된 것처럼 익숙해져 잘못된 것도 모르고 생활했구나

- 남성의 역할, 여성의 역할/ 여자답다. 남자답다

   이런 단어 외에 적합한 단어도 못 찾고 있더군요.

- ‘여성성’, ‘남성성으로 전체를 퉁치려고 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이 낯선 상황, 잘 모른다고 회피하는 상황들. 마주하고 훈련해야 변화가 시작되리라 생각됩니다.

- ‘의 차이가 결국 권력의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 ‘깨우쳐 주는 사람, 환경 등 구조적인 문제 안에서 기회조차 없었던 사람에게 나오라 하는 것은 상대방의 입장에서였나?’라는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 한 사람이 갖는 역할, 위치는 매우 다양합니다. 내가 억압을 받다가 억압을 주는 위치에 가기도 하므로 늘 깨어 있으려는 노력이 필요

  하리라 생각됩니다.

- 시작도 하지 않고 변화를 바랄 수는 없는 법! 한 분야에서만 국한 된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 ‘여성한 부분이 아니라 약자전체에 대한 이야기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우리 쌤들 리뷰 너무 잘하셨죠? 칭찬!! 합니다.

이 책을 계기로 작은 부분 시작하고 깨어 있으려고 노력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5월 모임은 5월 30일(수)

-5월 주제와 관련하여

1) 서울교육 2018 봄호 특별기획특별기획은 기본

9일까지 의견 주시는 것에서 정하여 다시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온라인 리뷰 : 5월 28()까지 꼭! !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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