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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등특수교사 공부모임

서울교육 가을호 리뷰...

lume99 | 2018.10.25 17:13 | 조회 2220 | 공감 0 | 비공감 0

2018 서울교육 가을호 리뷰

책임교육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어디까지 셍각하면 좋을까요?

아무래도 교샤이자 엄마인 저의 자리에서 바라보면 양면적이 면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엄마로서 학교에서 책임(?)지고 많은 것을 맡아주면 든든하고 안심이 되지만...

교사로서는 어디까지가 학교에서 책임질 부분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거죠.

아무래도 요즘 여러 특수학교 사태들을 보면서

특수학교의 책임교육은 어디까지인가?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 것 같아요.^^

제가 좀더 자세히 읽었던 부분은 독일 포용교육부분이구요.

이 부분을 읽다보니 알쓸신잡에서 동성애자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장애인에 대한 학대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이 미국으로 망명하면서 미국의 산업이 발전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하지요. 많은 도시가 있지만 대표적인 곳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라는 곳인데요. 동성애자들이 엄청 많이 사는 도시라고 해요.

동성애자들이 많이 산다는 의미는 그만큼 많은 포용력을 가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고 그에 따라 다양한 창의적인 생각들이 받아들여저서 실리콘밸리가 크게 발전하게 된 계기 중의 하나라고 이야기하더라구요. 문득 든 생각이 이 도시에는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도 많지 않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과거의 과오를 반성하고 한발자국 나아간 독일의 특수교육이 부러운 하루네요.

나머지 이야긴 만나서 할까요?

요즘 결막염으로 30분 이상 컴을 바라보면 쉬라고 눈이 막 신호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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