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어체는 아닌것 같은데.. 연설문 대본같은 느낌이 팍!!

쉽표가 많아 너무 많이 쉬다보니 정작 핵심 문장은 잘 살리지 못한 글인듯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약'부분이 자~알 요약되어 있어 하고자 하는 이야기의 요지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심성함양에 초점이 맞추어진 교육이 이루어져야 함에 저역시 글쓴이처럼 동의합니다.

최근 인문학에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비슷한 맥락인 것 같습니다.

학교가 필요한 것은 지말에 봉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근본을 다스리기 위해서. 라는 문장이 참으로 와닿습니다.

하지만 현실이라는 장벽이 너무 높아 보입니다.

교육의 근본에 가깝게 가기 위해서는 교사는 학생들에게 기본적인 태도와 예절에 대해 많이

알려주고 잔소리를 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과정의 교과에 대한 지식을 소위 말하는 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소한 것부터, 잘 타이르거나 때로는 매를 들어서라도 가르치는 것이 심성함양에 좀 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끝

ps 우리집 4살 아이를 위해서 얼마전 삼나무를 구입하여 30분동안 사포질을 한 후, 버닝펜으로 '사랑의 맴매' 라고 쓴

     맴매를 구입해 놓았습니다. 교육의 근본을 가정에서부터 실천해 보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