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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지 지능(상황맥락지능, 정서지능, 영감지능, 신체 지능)을 왜 길러야 하는가?
사실 주제 3가지가 저에게는 다 어려웠어요^^;;;
그래서 다른 분들 글을 쭉 읽으면서 저의 고민을 한 줄기 찾아서 몇 자 적어봅니다.
제4차 산업혁명의 성공을 위한 네가지 지능(상황맥락지능, 정서지능, 영감지능, 신체 지능)과 미래핵심역량과 연결지어
이제는 더이상 지식전달 위주의 수업이 아닌 어떤 역량을 어떻게 길러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교육적 고민을 하면서
우리는 이러한 네가지 지능 또는 미래핵심역량을 왜 길러줘야 하는 가로 이어졌습니다.
우리가 아직도 교육의 목적을 인재양성이라는 한계를 넘어서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이 살짝 들었습니다.
교육은 왜 필요한가? 교육과 배움이라는 단어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무엇일까? 라는 생각에 이르렀습니다.
저는 일단 제가 그리고 미래의 제 아이가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행복해질까요? 어떻게 불행해 질까요?
개인마다 다를 수 있지만 공통적으로 행복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을 사회적으로 합의하거나 마련할 수 있는 것인가?
현재의 교육은 개인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얼마나 큰 도움을 주는가?
이에 대한 대답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결국은 위의 네가지 지능을 가져야 찾을 수 있을까요? ㅎㅎㅎ
죄송합니다. 생각은 정리되지 않고 수많은 질문만 떠오르네요....ㅜ.ㅜ
선생님들의 다양한 생각들이 궁금합니다.
댓글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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