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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실을 읽고

늘푸른고목 | 2016.10.09 20:39 | 조회 1850 | 공감 0 | 비공감 0

책의 앞부분을 읽으면서 미래교실을 이야기하는데 하필 이 책을 선정하셨을까? 하는 것이었다.

군데군데 몇부분 미래교실, 아니 앞으로 교실에서 이런 관계, 이런 공간이 마련되면 좋겠다고 생각한 부분은 있었지만

책 내용이 주로 캔버스에서 이루어지고 그와 연관된 세계 몇몇곳의 소개에 관한 글이라 이런 류의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써는 조금 실망이었다.


책에 소개된 사례와 운영방식이나 마인드? 이런 것들은 이미 우리가 많이 들어왔던 이야기가 아닐런지.

물론 그것이 실현되고 있다는 것에 큰 의미와 감탄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지만

디지털과 자본과 산학이 연결되고 뒷받침되어 가능한 곳이 미래에 우리가 향해 가야할 곳인지에 대해서는 동의하기 힘들다.

이렇게 되어지고 이렇게 되기를 바라면서 뭔가 준비를 하고 만들어가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다.


책 속에서 저자가 한국에 대해 언급한 부분만 보면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디지털 기기 보급과 사용에서 조금 앞서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우리나라 교실이 책의 내용에서 말하는 긍정적인 현상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교실과 학교와 사회에서 떠도는 미래에 필요한 능력들에 대한 말들이 잘못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말에서 현실로 적용되어지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철학을 가지고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먼저 해봐야하지 않을까 싶다. 디지털 기기와 산학연계를 통한 미래교실이 이 책대로 우리나라에 적용된다면 긍정적인 것보다는 부정정적인 것이 더 많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서 '미래교실'이란 이 책을 신청하면서 난 어떤 내용을 기대하고 있었고

내가 가지고 있던 미래교실에 대한 생각은 어떤 것인지부터 먼저 생각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보면서 이건 아닌 것 같은데 하면서 느꼈던 것처럼

앞으로 토론을 통해 조금 더 분명해지고 정리가 되어지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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