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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사례도 궁금하다.

초록연두 | 2016.10.17 12:24 | 조회 3143 | 공감 0 | 비공감 0

기대했던 것 보다는 읽는 재미가 크지 않았다.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 느낌도 들고, 다루고 있는 내용도 어디선가 많이 접해본 것이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이 배움의 공간을 확장시키고, 여러 인적 자원을 결합시킨다. 학습자는 환경의 제약을 넘어 창의적인 사고를 하고, 생각한 것을 실제로 표현할 수 있게 된다.


 책을 읽으며 계속 떠오른 질문은 "우리나라는?" 이다. 책에 의하면 일본에서는 기업, 지역사회가 나서서 연대하여 창조적인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 개발에 필요한 인재, 프로그램, 장소를 유기적으로 연결짓는 플랫폼 구축에 심혈을 기울인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떤 노력들이 이뤄지고 있는지 궁금하다. 실제 우리나라 교실에서는 디지털 기기의 활용이 얼마나 가능해졌는지도 알고 싶다. 디지털 교과서의 보급, 교수학습용 태블릿PC 보급, 인터넷의 원활한 활용을 위한 물리적 기반 마련은 어느 정도 되어 있을까? 책에서 다룬 다양한 워크숍은 디지털 기기와 인터넷, 무한한 자료(인적,물적)가 결합한 공간을 학습자에게 제공한다. 우리의 교실에서는 어디까지 가능할까?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하고, 마을공동체 개념으로 학습 공간을 넓혀가는 시도가 있다고 듣긴 했다. 책을 읽으며 우리나라의 사례를 알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결과 보다는 과정을, 질 보다 양을 강조하고, 개인의 표현 자유를 보장할 때 학습자가 더 능동적으로 학습을 해나간다는데 동의한다. 하지만 국가수준의 성취수준과 획일화된 평가가 존재하는 우리 교실에서는 이러한 배움의 장을 마련하는데 한계가 있다. 책을 읽는 동안 쉽게 쉽게 책장을 넘겼지만, 마지막에는 마음이 무거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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