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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올린 미래교실의 후기

진심은 통한다 | 2016.10.18 12:46 | 조회 2763 | 공감 0 | 비공감 0

개인적인 상황이 생겨 이제야 느낌을 올립니다. 죄송한 맘 큽니다.

 

 

사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신선함은 크지않았지만

 

생각을 멈춘 지점들은 여러 곳 있었습니다.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창조하는 능력, 21세기를 살아가는 힘이 됨은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항상 어떻게...??가 늘 질문으로 남아있곤 하죠. 아무래도 5쪽 분량으로 담기엔 부족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시와 건축이라는 책을 쓴 정기용 선생님의 책에서 인상깊에 읽었던 부분이 있었어요.

 

"문제는 교육의 근원적인 목적이 단순히 기존 사회체제를 동결한 채

 단순한 사회구성원을 재생산하는 데 있는가 아니면 그들이 장년이 되어 살아갈 미래사회를

 진취적으로 가꾸어 가도록 확대 재생산하는데 있는가 하는 점이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힘에 대하여서는 다양한 계층과 연령, 직업군에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임은 분명하기에

다음 챕터에서 다룬 '우리에게 필요한 10가지 시점' 에서 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이 다루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네요.

 

교직사회가 아닌 다른 직업군에게 인터뷰한 내용 중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내용을 잠깐 소개해 봅니다.

1. 기본적인 암기교육   2. 전체와 본질을 보는 연습  3. 실패에 대한 용인

4. 문제를 찾는 훈련     5.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시간   6. 소통의 경험

7. 끈질김을 기르는 연습   8. 유형화의 함정에 대한 경계

 

빠르게 변화해 가는 사회 속에서 교육의 패러다임의 속도보다는 방향과 내용에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교육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 깊은 성찰이 아닌가 싶어요.

 

책 속에서 소개하고 있는 브리지 캠프가 제겐 무척 신선했습니다.

웹상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올리면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자금과 장소, 방법을 지원해 줄 사람을 찾게 해주는 서비스인데

우리나라에도 펀쿨이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Fun School Fund School이라는 기치아래

선생님의 수업파트너의 역할을 하기 위해 젊은이들이 운영하는 펀쿨(funcool).

 

이분들의 지원사례를 페이스북을 통해보면서 교육의 범위가 확장되는 사례가

미래교실의 시작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꾸려가기 위한 고민과 열정은 여기 저기 있음에 분명하기에...

 

상상력과 창조력이 깨어나는 내일의 배움터를 이루어가기 위해

나부터 ... 무엇부터...어떻게부터...오늘부터 또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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