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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나아갈 방향(?)

oasis0209 | 2016.10.21 12:59 | 조회 2721 | 공감 0 | 비공감 0
우리 교실의 문제를 이야기 할 때 많이 듣는 말이

배려와 협력을 강조하지만 경쟁, 공감과 소통을 중요시 하지만 무관심, 우리를 생각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지만 나 중심으로

익히 들어온 말이 우리 교실의 문제를 말해주고 있다

 혁신교육이 들어와서 참여와 소통, 존중과 배려, 개방과 협력, 그리고 창의적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교실 아니 학교의 변화를 추구 하고 있다. 혁신학교에 올해 처음으로 근무를 하는데 돈이 어느 정도 지원이 되어서 그리고 학급당 인원수가 좀 줄어서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서 여려 교육적인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외적인 지원도 있지만 내부적으로도 학생 중심 프로그램도 있다.그렇지만 한편으로 혁신학교 혁신교육의 과제를 정해 자유로운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을 방해하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혁신학교 초기 자유로운 가운데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과는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 느낌이 들고 있다. 물론 그 가운데 많은 변화가 일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앞으로 혁신교육의 방향을 결정하는데 신경써야 하는 부분이 아닐까.

 한 번 생각해 본다 교실에서 학생이 주도하는 자발적인 배움의 장을 만들 수 있을까 만들 수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진행할 수 있을까.

정답은 없겠지만 최대한 근접하게 생각해 본다면 프로젝트 학습이 힌트를 줄 것 이라 생각한다. 어짜피 미래교육의 핵심은 좋은 기자재를 사용해서 창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장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프로젝트 학습은 너무 진부한 것도 너무 발전적인 것도 아니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학습방법 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주제를 실생활과 연관짓고 의미있는 주제를 정하고 학생들의 자발성을 확대한다면 가깝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미래교육의 핵심은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다. 주제를 정하고 또는 직접 주제를 정해서 이끌어 가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미래교실의 모습을 짐작해본다. 배움중심 학생중심 속에는 학생들의 자발성이 확립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꼭 학업과 연관짓지 않더라도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P.S 그렇다고 학생들의 인성을 간과하지 않길 바란다. 학생들의 자발성에 기초하지만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소통과 배려 그리고 공감 등은 인성과 따로 떨어뜨려 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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