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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개별화된 역량교육 상상

바늘두더지 | 2016.09.05 13:20 | 조회 2098 | 공감 0 | 비공감 0
토론주제3. 제4차 산업혁명의 성공을 위한 네 가지 지능, 상황맥락지능, 정서지능, 영감지능, 신체지능은 미래 세대가 가져야할 필수 역량과 부합하는가?

교육을 통해 길러야 할 미래 역량들에 관한 이야기들이 여러 곳에서 논의되고 정리되고 있습니다. 슈밥처럼 상황맥락지능, 정서지능, 영감지능, 신체지능으로 정리할 수도 있고, 2015개정교육과정처럼 자기관리 역량, 창의융합사고 역량, 의사소통 역량, 공동체 역량, 심미적 감성 역량, 정보처리 역량으로 정리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교육목표로서의 역량들은 관점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범주화되나, 본질적인 차이들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역량중심 교육을 비판적으로 상상하면 이런 물음들이 듭니다. 지금까지 교육의 영역보다는 삶의 영역에서 부딪히며 길러졌던 역량들을 교육의 테두리 내로 끌어오는 것에 대해 부담스럽진 않은가? 역량들을 가르치고 평가하는 것이 정말 가능한 일인가?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들을 빠르게 길러내는 것은 좋은 일인가? 개인마다 서로 다른 결핍 역량들은 사회적 협력(분업)들을 끌어내는 동력이나 개인적인 매력이 되지 않을까?
지금의 교육이 많은 부분 실제의 삶과 괴리되어 있었다는 점에서 역량중심 교육은 신선한 자극이며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공해줍니다. 하지만 위의 물음들도 함께 고민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역량중심 교육에서도 개별화교육의 관점이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학생에 따라 원하는 역량의 종류와 정도가 다르고, 개인의 기질과 환경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각각의 역량목표들이 성취 수준별로 나열된 역량목표체계에서 나아가 개인별로 다양한 역량 로드맵을 그려가는 교육을 상상해봅니다.

이 공부에 참여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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