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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사회와 교육의 주체는 누구인가?

Wookssam | 2016.08.18 08:32 | 조회 1981 | 공감 1 | 비공감 0


  물리학, 디지털, 생물학 기술로 대표되는 미래 핵심 과학기술이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고, 앞으로 더욱 많은 파괴적 혁신을 가져올 것이라는 전망과 구체적인 사례들를 보며 이러한 전망이 이미 현실화하고 있고, 또 가까운 미래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


  제 4차 산업혁명의 파괴적 혁신 기술로 인한 다양한 성공 기회와 함께 여러 가지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 또한 인류의 몫이라고 저자는 말한다(p. 251). 이러한 과학기술을 누리고 있는 사람과 누리지 못하는 사람 간의 기술적 빈부 격차와 미래 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들이 그들만의 기득권을 쥐고 권력 행사를 한다면 미래 사회는 지금보다 더 심각한 계층적 불평등 사회가 될 수도 있다. 교육도 이러한 불평등한 사회 구조를 고착화하고 재생산하는 도구로 전락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러한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도록 견제할 수 있는 깨어있는 비판적 민주 시민을 기르고, 가치중립적 과학기술을 인간을 위해 선용할 수 있는 윤리 교육, 그리고 교육적 기회(구체적인 범위 규정이 필요하지만)를 학생들에게 평등하게 분배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미래 교육의 방향이 되야 하지 않을까? 미래 사회 변화에 관한 개괄적인 입문서와 같은 이 책에는 미래 교육의 변화에 관한 내용이 구체적으로 서술되어 있지 않지만, 교사의 시각에서 교육에 관한 여러 가지 상상을 하게 되는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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