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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예측 불가능함을 예측한 지금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반디각시* | 2016.08.18 23:16 | 조회 1910 | 공감 0 | 비공감 0
예측불가능함을 예측한 지금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알파고의 등장으로 인공지능에 대한 논쟁이 뜨거워졌을 때, 나는 직감적으로 미래를 살아갈 힘은 인성(협력적 인성)뿐이라고 느꼈다. 그것은 20여년의 교육경험으로부터 얻은 나만의 개인적 믿음이었다.

최근
<제4차 산업혁명>을 읽고나서,
완전히 탈바꿈하게될 새로운 기술문명의 시대에서 인간을 구원할 유일한 무기는 "협력'이라는 것에 대하여 확고한 믿음을 얻게 되었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서로 얼굴을 맞대고 대화하는 소통방식은 온라인미디어에 밀리고. 밀레리얼이라 일컫는 젊은이들은 사람과 직접대화하는 것에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불분명해질 미래에는
개인의 생각과 꿈. 욕구가 공개되고 사생활은 더 이상없게 될 거라는 두려움이 존재한다. 창의력과 인간적 감성이 사라질 것이라는 두려움도 갖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과학기술은 결국 사람에 의해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가장 중요한 도구임을 항상 기억하여야 한다.
파괴적 혁신과 과학기술이 인간중심의 공익을 위하여 존재한다는 공동의 책임의식을 지녀야 한다.
인간은 협력을 통해 나날이 더해가는 복잡성 속에서도 적응할 수 있고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결합을 강화시킬수 있다. 
제4차 산업혁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동운명체 의식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한다.

본서에서는 교육분야에 있어서 구쳬적 언급을 하고 있지는 않다. 제4차 산업혁명으로 발생될 문제를 고민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한 교육역량과 정책을 만들어 내는 일은 우리 교육자들의 몫일 것이다.
본서에 제시된 네가지 지능-
상황맥락지능, 정서지능, 영감지능, 신체지능은 미래학생역량으로서의 충분한 시사를 얻을 수 있다.

우리는
칸막이식 사고방식에서 벗어나서
유연하고 긍정적이며 포괄적인 공동의 담론
을 만들어가야 한다. 또한 새로운 기술문명사회를 고민하고 인식하도록 함께 노력해야한다. 집단지성 발현을 위한 공동학습의 실천은 그러한 노력의 첫 발걸음이 될 것이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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