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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주도의 교육으로 가장 훌륭하게 자란 인재는 누구일까요?

석리송 | 2016.09.05 07:34 | 조회 2044 | 공감 1 | 비공감 0
2) 제4차 산업혁명의 방법론에서 긍정적 효과, 부정적 효과가 주는 교육적 시사점은 무엇인가?(172쪽~)

최근 들어 다음은 물론이고 페이스북에서도 정부의 요구에 따라 이용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합니다.

4차 산업혁명의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가 '데이터'라는 측면에서 봤을 때 정부는 아무래도 빅브라더가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고,

특히 정부 주도의 공교육을 뒤엎을만한 큰 변화가 있지 않는 한 지금의 교육 시스템에 데이터 기능이 추가될 것 같고,

그렇다면 결국 정부가 교육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많은 데이터를 관찰, 분석, 통제하기 쉬워질 것 같습니다.

물론 정부가 교육의 다양성을 인정한다면 큰 문제가 없을지 모르겠지만 교육의 질 관리라는 명목으로 데이터 기반의 교육 통제를 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 문제는 단지 빅브라더의 출현을 떠나 인간의 다양성 상실과 정부의 국가 발전 아젠다 맞춤형 인간 양성이라는 부작용을 낳지 않을까요?

해방 이후 우리나라를 조금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준 사람들은 정부가 추구하는 교육을 받고 자라서 그런 사람이 되었을까요 아니면 그 반대였을까요?

지금은 수치로 측정하기 어려운 창조적 능력이 수치로 어느 정도 측정이 가능해진다면, 그때 정부가 우리에게 그 수치 향상을 위해 최적화된 교육을 요구한다면, 우리는 거부할 수 있을까요?

거부할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지금은 왜 그러지 못하고 있을까요?

교육 시스템을 총괄하는 정부의 힘이 데이터 통제로 더 거대해지기 전에 우리가 먼저 부작용을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에겐 부작용이지만 정부 입장에선 그렇지 않을 것 같으니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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