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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공부모임 운영 방안 및 몇 가지 부탁 사항

교컴지기 | 2016.08.06 07:23 | 조회 3557 | 공감 10 | 비공감 0
처음 공부모임을 구상할 때는 참여자 수를 열 명 남짓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루만에 서른 분 넘게 신청을 해주셨습니다. 선생님들의 공부 욕구에 대하여 거듭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미래교육상상'이라는 화두를 던지기를 잘했구나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더 신청을 받으면 30명쯤 될 듯 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공부모임의 규모가 커지겠지만 이에 따른 운영방안을 고민하면 되겠지요. 몇 가지 초기 고민을 나누겠습니다.

이 공부 모임의 특징

신청을 받다 보니, 초중고 현장교사, 교사단체 대표, 전문직, 휴직중인 선생님 등 정말 현업분야가 다양합니다. 이것은 이 모임의 커다란 자산입니다. 불현듯 교컴을 처음 시작할 때 마음이 떠오릅니다. 그래서 운영하기 힘들겠다는 생각보다 이것이 이 모임의 힘이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관심사와 욕구를 큰 그릇에 잘 담아 보겠습니다.

대략의 운영 방향

교재는 책과 논문 및 관련분야의 다양한 문서 등입니다. 자료팀을 꾸려서 커리큘럼을 잡아야 할지 고민하겠습니다. 일단 첫 교재는 모두가 읽었거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것 중 최근 가장 화두가 되는 것으로 제가 정하겠습니다. 지금까지 교컴 공부모임의 운영방식을 참고하여 1) 교재를 선택하고 읽을 시간을 준 다음, 2) 이곳 공부방에서 읽은 느낌을 나눕니다. 3) 쟁점이나 특별히 심화해야 할 주제를 잡아 토론을 진행합니다. 4) 이 주제를 통하여 얻는 시사점 중심으로 짧은 글쓰기를 통해 마무리하는 순서입니다. 이것이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주요 내용이고, 일년에 2회~4회 정도의 오프라인 세미나를 갖겠습니다. 교재와 관련한 전문가를 초청할 수도 있고, 우리 내부 세미나로 진행할 수도 있겠지요. 물론 모임 구성시까지 운영 방식에 대한 제안을 받겠습니다.  

협조 부탁 사항

이 모임의 특별한 제한 사항은 없습니다. 하지만 이전 경험을 통하여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있습니다. 모든 주제에 대하여 활발하게 참여하셔야 합니다. 한 두번 빠지게 되면 다시 합류하여 소통하기가 어려워질수도 있습니다. 기왕 공부하시기로 한 것이니 열정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내주셔야 합니다. 공부 내용은 물론이고 모임의 바람직한 운영에 대하여 의견을 주십시오. 일단 이 방에 자주 들락거리셔야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고 공부해야 할 것, 본인이 감당할 일 등등이 확인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하루에도 몇 번씩 이 공부방에 들어오십시오.

우리는 느슨하지만 전국적인 연대이고, 이질적 타자들의 모임입니다. 서로 관계를 맺으며 협업하다 보면 혼자하는 공부의 한계를 벗어나 멋진 집단 사고와 집단 실천의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작게는 각자가 처한 위치에서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고, 더 나아가 교육에 대한 철학적 사유의 깊이를 한층 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시작하고 멋지게 참여합시다.

함영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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