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로그인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많이 본 글
댓글 많은 글
- 1가입인사
- 2슈링클스(Shrinkles) 열쇠고리(keyring) 제작 학습지
- 3그림으로 공부하는 과학사
- 4페임랩(Fame Lab) 학습지
- 5새 책!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마커스 레디커·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6마음 속 우편함
- 7새 책!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글 마커스 레디커, 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8스무가지 조언
- 9사랑의 다른 말
- 102024 공연봄날이 4.24.(수) 첫 공연의 막을 올립니다.
|
span> |
교컴 포토갤러리 |
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미래교사'로 살기 위한 다짐
책을 읽어가며 '미래교실'의 모습을 살피다가 현재 내 교실의 모습과 계속 비교하게 됐다.
'우리에게 필요한 10가지 시점'
(1) 배우는 방법을 배운다
(2) 즐겁게 배운다
(3) 실물을 접하다
(4) 협동한다
(5) 서로 배우고 가르친다
(6) 창조한다
(7) 발표한다
(8) 과정을 즐긴다
(9) 정답은 없다
(10) 사회와 연계한다
점점 변하고 있고 곧 다가올 미래에 나는 교실에서 어떤 수업을 하고 있을까? 아니 그런 수업을 할 수 있을까? 위에서 몇 가지는 시도해보았으나 기대만큼 되지는 않았다. 공부와 준비가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아이들이 둘러싸인 환경, 특히 학부모들의 인식과 교육방식의 영향이 큰 것 같다. 물론 그 학부모들도 한국 사회라는 교육 분위기에 영향을 받고 있다. 내 교실만 변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다.
계속 시도해 보련다. 변화에 뒤쳐지기 싫은 마음도 있지만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교실에서만, 학교 다닐 때에만 필요한 교육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교사로 보탬이 되고 싶다.
댓글 2개
| 엮인글 0개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미래교육 상상공부 모임 다시 시작합니다. [28+31] | 김상홍 | 14976 | 2017.10.19 16:26 | |
27 | [공지] 공부모임 운영팀이 구성됐습니다 [5] | 교컴지기 | 1945 | 2016.08.25 08:09 |
26 | [공지] 공부모임 운영 방안 및 몇 가지 부탁 사항 [12] | 교컴지기 | 3558 | 2016.08.06 07:23 |
25 | [공지] 공부모임 오프를 겸했던 교컴수련회에서 의논한 내용 [10] | 교컴지기 | 5578 | 2017.02.14 08:51 |
24 | [느낌나누기] 공동체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역량 [4+1] | 김수환1 | 4752 | 2016.12.05 17:47 |
23 | [느낌나누기] 결국은, 교사인 나 자신에 대한 의문과 걱정이 들었던 책. [3] | 마르지않는샘 | 1973 | 2016.10.07 00:59 |
22 | [느낌나누기] 개인의 능력이 발휘되기 위한 사회적 여건의 중요성 [2+2] | Wookssam | 6142 | 2016.11.17 16:01 |
21 | [이슈토론] 개별화된 역량교육 상상 [6] | 바늘두더지 | 2102 | 2016.09.05 13:20 |
20 | [느낌나누기] ‘역량 접근법’ [2+1] | oasis0209 | 5963 | 2016.12.09 11:35 |
19 | [느낌나누기] [재작성] 언제나 있었던 '미래 교실'? [1] | 좌청룡 | 3398 | 2016.10.08 20:10 |
18 | [공지] [반짝공지] 두번째 공부교재 미래교실 저자와 연결 추진 [5] | 교컴지기 | 2461 | 2016.09.07 15:24 |
17 | [느낌나누기] [미래교실] 책의 이야기는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다 [2] | 김상홍 | 1927 | 2016.10.04 11:07 |
16 | [공지] PC나 스마트폰에서 이 공부방에 빨리 접속하는 방법 | 교컴지기 | 2431 | 2016.08.10 09:46 |
15 | [이슈토론] Imagine and Realize! 비록 지금은 그러지 못하지만, [2+3] | Grace | 2670 | 2016.10.21 21:49 |
14 | [느낌나누기] 4차산업혁명에서의 협력적 혁신 [7] | Essam | 3239 | 2016.08.23 20:08 |
13 | [이슈토론] 4차 산업혁명의 부정적 효과가 주는 교육적 시사점(나홀로 문화와 디지털 [3+2] | 최재학 | 3898 | 2016.09.04 22:39 |
12 | [이슈토론] 4차 산업혁명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도구로서의 지능, 역량? [4+5] | 동글이샘 | 2033 | 2016.08.28 00:10 |
11 | [이슈토론] 4차 산업혁명은 이미 다양한 이름으로 시작되고 있다. [6+6] | 김상홍 | 3177 | 2016.08.26 21:52 |
10 | [이슈토론] 4차 산업혁명 방법론에서 긍정적효과와 부정적 효과가 주는 교육적 시사점 [4+3] | oasis0209 | 3387 | 2016.08.29 16:32 |
9 | [공지] 2017년 2월 11-12일. 공부모임 오프 + 교컴 수련회 [2] | 교컴지기 | 5230 | 2016.12.09 14:29 |
8 | [공지] 2016 한국사회, 평생교육에 길을 묻다 안내 | 교컴지기 | 3989 | 2016.09.28 12:54 |
7 | [공지] 2016 서울미래교육(미래역량)포럼 안내 | 교컴지기 | 2474 | 2016.10.12 11:18 |
6 | [공지] 2016 서울국제교육포럼(교육 불평등을 넘어) 참가 안내 [2] | 교컴지기 | 4935 | 2016.10.12 14:05 |
5 | [이슈토론] 1.제4차 산업혁명은 시작되었는가, 아니면 3차 산업혁명의 연장과 심화인 [4] | 익산노샘 | 2560 | 2016.09.04 22:09 |
4 | [느낌나누기] ...?? (질문이 가득 남은 책) [8] | 마르지않는샘 | 2206 | 2016.08.17 20:14 |
3 | [느낌나누기] '미래교실'을 읽고 [2] | 황승길 | 2064 | 2016.10.06 21:42 |
>> | [느낌나누기] '미래교사'로 살기 위한 다짐 [2] | 순뚜기샘 | 1783 | 2016.10.06 17:45 |
1 | [느낌나누기] '공간의 힘'과 '만들어서 공유하기' [2] | 바늘두더지 | 2259 | 2016.10.08 12: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