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 1가입인사
- 2다큐멘터리 파룬궁 탄압(파룬궁[법륜대법]은 좋습니다)
- 3슈링클스(Shrinkles) 열쇠고리(keyring) 제작 학습지
- 4초대! 『기준 없이』 출간 기념 스티븐 샤비로 강연 (2024년 4월 20일 토 오전 10시)
- 5그림으로 공부하는 과학사
- 6페임랩(Fame Lab) 학습지
- 7새 책!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마커스 레디커·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8새 책!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글 마커스 레디커, 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 9마음 속 우편함
- 10스무가지 조언
|
span> |
교컴 포토갤러리 |
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제4차 산업혁명, 지금 교육이란 무엇인가?
제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는 지금 어떠한 교육을 할 것인가?
- 교육과 건강 측면
협력은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이다. - 마틴 노왁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3가지 축이 물리학 기술, 디지털 기술, 생물학 기술이다.
공통점은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가는 주체에게 가공할만한 부의 편재를 가져올 수 있는 최첨단 기술들이라는 것이다.
먼저 인간의 건강 측면에 미치는 영향력을 눈여겨보았다.
의료 민영화가 점차 확대될 수밖에 없는 구조로 발전하는 제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었다.
생리학 기술 중 유전에 관여하는 영역은 윤리적 쟁점을 태생적으로 포함하리라 예상된다. 개인 유전 표지와 데이터는 개인정보 보호와 개방의 이중 잣대에서 갈등을 야기한다. 더불어 빈부 격차는 이제 개인의 건강 수명에 결정적 요인이 되리라 생각한다.
체내 삽입형 기기가 우리를 ‘옐프’하게(Yelp.com웹사이트의 개념을 차용한 표현. 해당 사이트상에서 사람들은 서로 직접 리뷰를 주고받으며, 이 모든 기록은 내장된 칩을 통해 온라인으로 저장·공유된다)관리해주는 세상이 온다면, 부요한 한 개인이 자신의 삶에서 자연사가 가능해질까?
신경기술의 발달은 지난 몇 년간 가장 많은 투자가 이루어진 뇌 과학 분야와 관련이 있다.
인간 두뇌의 기능에 대해 잘 파악하게 되면 그 혜택은 개인적, 직업적 삶을 포함한 전 인류적이라 한다. 알파고(인공지능과 빅 데이터)가 중요한 의사결정을 해주고, 개인은 행복했던 기억을 재활성화하여 해피 치매로 치료 받는 것 아닐까?
교육 측면에서 연결 고리로 떠오르는 것은 플랫폼이다.
이것은 온디맨드 경제를 실현해서, 공유 경제로 나아가는 혁신이다.
여기서도 일부 계층에게 기하급수적 부의 선점과 축적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런 가정을 전제로 한다면, 교육의 가치와 역할은 어떻게 변화되어야 할까?
학교라는 공간이 플랫폼이라는 가상공간과 함께 갈 수 있을까?
대상의 욕구에 따른 플랫폼 학교가 운영될까? 머리 속의 생각이 자꾸 복잡해진다.
교육과 연관해서 생각해 볼 장은 p251의 ‘제4차 산업혁명의 성공을 위하여‘
라고 본다. 우리의 정신과 마음, 영혼을 함께 모아 지혜를 발휘해야만 성공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결국 교육을 통해 4가지 지능 즉 상황맥락 지능(정신), 정서 지능(마음), 영감 지능(영혼), 신체 지능(몸)을 키우고 적용하여, 파괴적 혁신이 가진 잠재성을 제대로 끌어내 활용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끌 리더십은 슈밥이 소개한 “다중이해관계자 이론(다보스의 정신)”이 필요하며, 결국 모든 것은 사람과 문화, 가치의 문제로 좁혀진다고 한다.
처처에 불통이 가득한 작금,
우리에게는 담대한 변화와 도전을 향한 열려있는 담론의 장이 시급하게 필요하다고 느껴진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 날짜 |
---|---|---|---|---|
미래교육 상상공부 모임 다시 시작합니다. [28+31] | 김상홍 | 14915 | 2017.10.19 16:26 | |
27 | [느낌나누기] 4차산업혁명에서의 협력적 혁신 [7] | Essam | 3228 | 2016.08.23 20:08 |
26 | [느낌나누기] 재구조화 하는 능력 [3+2] | dong2 | 1957 | 2016.08.22 22:54 |
25 | [느낌나누기] 제4차 산업혁명과 우리 교육 [3] | 멋진녀석되기 | 1989 | 2016.08.22 22:44 |
24 | [느낌나누기] 느낌 나누기이니... [6+1] | 미지샘 | 1857 | 2016.08.21 22:43 |
23 | [공지] 첫번째 교재에 대한 느낌나누기는 24일까지 올려주세요 | 교컴지기 | 1790 | 2016.08.21 08:13 |
22 | [느낌나누기] 미래의 교육은 플랫폼 학습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4+1] | 도리2000 | 2173 | 2016.08.20 08:45 |
21 | [느낌나누기] 미래 사회에서의 일과 삶의 조화. [3] | 최재학 | 1881 | 2016.08.19 22:11 |
>> | [느낌나누기] 제4차 산업혁명, 지금 교육이란 무엇인가? [4] | 노유정 | 1781 | 2016.08.19 16:21 |
19 | [느낌나누기] 먼저 태어난 사람으로서의 고민.... [3] | 사람사랑 | 1818 | 2016.08.19 15:50 |
18 | [느낌나누기] 제4차 산업혁명의 돌풍 앞에서 나(내 수준?)를 깨닫다. ^^;; [3] | 부꼼양영숙 | 1954 | 2016.08.19 11:13 |
17 | [느낌나누기] 인간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 [6] | 하야로비 | 1968 | 2016.08.18 23:39 |
16 | [느낌나누기] 예측 불가능함을 예측한 지금 무엇을 고민해야 할까 [5+2] | *반디각시* | 1903 | 2016.08.18 23:16 |
15 | [느낌나누기] 협력과 근본적인 요소에 대해 [5] | 토리 | 1834 | 2016.08.18 21:20 |
14 | [느낌나누기] 미래 사회와 교육의 주체는 누구인가? [1+3] | Wookssam | 1975 | 2016.08.18 08:32 |
13 | [느낌나누기] 인터넷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였는가? 학교는 혁신의 주체가 될 수 있는가? [3] | 석리송 | 1823 | 2016.08.18 07:33 |
12 | [느낌나누기] 인간적 감성에 대한 갈구 [6+2] | 피자호빵 | 1935 | 2016.08.17 23:20 |
11 | [느낌나누기] 민감함에 대한 짧은 생각 [6] | oasis0209 | 1955 | 2016.08.17 21:33 |
10 | [느낌나누기] ...?? (질문이 가득 남은 책) [8] | 마르지않는샘 | 2201 | 2016.08.17 20:14 |
9 | [느낌나누기] 기대와 걱정이 겹치는 미래 [7] | 순뚜기샘 | 1804 | 2016.08.17 15:15 |
8 | [느낌나누기] 첫번째 공부 교재 느낌 나누기를 시작합니다(보충) | 교컴지기 | 1818 | 2016.08.17 07:38 |
7 | [발제] 디지털 시대의 교육 | 김상홍 | 2996 | 2016.08.10 21:20 |
6 | [공지] PC나 스마트폰에서 이 공부방에 빨리 접속하는 방법 | 교컴지기 | 2426 | 2016.08.10 09:46 |
5 | [이야기] 미래교육 상상 / 디지털 빅데이터 세상에서 교육을 사유하기 [5+3] | 교컴지기 | 3324 | 2016.08.09 08:53 |
4 | [발제] 제4차 산업혁명과 함께 다가올 교육의 모습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6+2] | 김상홍 | 6741 | 2016.08.08 20:49 |
3 | [공지] 첫번째 공부 교재는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입니다 [24+8] | 교컴지기 | 5207 | 2016.08.08 19:32 |
2 | [공지] 공부모임 운영 방안 및 몇 가지 부탁 사항 [12] | 교컴지기 | 3550 | 2016.08.06 07:23 |
1 | [공지] 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을 시작합니다 [60+69] | 교컴지기 | 6264 | 2016.08.05 08: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