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로고초기화면으로 header_kyocom
교컴메뉴
교컴소개 이용안내 소셜교컴 나눔마당 배움마당 자료마당 교과마당 초등마당 특수마당 글로벌교컴 온라인프로젝트학습 교컴 UCC
회원 로그인
정보기억 정보기억에 체크할 경우 다음접속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개인PC가 아닐 경우 타인이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PC를 여러사람이 사용하는 공공장소에서는 체크하지 마세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서 로그인하시면 별도의 로그인 절차없이 회원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교컴 키우기 자발적 후원


:::: 교컴가족 로그인(0)

  • 주간 검색어
  • 현재 검색어
  1. 1
  2. 민주주의와 교육
  3. 윤리학과 교육
  4. 생활기록부 예시문
  5. 자유 역리
  6. 쇼팽
  7. 읽기
  8. 이론 활동
  9. 6학년 사회
  10. 간주관
기간 : ~
기간 : 현재기준

교컴 포토갤러리

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뒤늦게 올린 미래교실의 후기

진심은 통한다 | 2016.10.18 12:46 | 조회 2764 | 공감 0 | 비공감 0

개인적인 상황이 생겨 이제야 느낌을 올립니다. 죄송한 맘 큽니다.

 

 

사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신선함은 크지않았지만

 

생각을 멈춘 지점들은 여러 곳 있었습니다.

 

   

새로운 지식과 가치를 창조하는 능력, 21세기를 살아가는 힘이 됨은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항상 어떻게...??가 늘 질문으로 남아있곤 하죠. 아무래도 5쪽 분량으로 담기엔 부족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도시와 건축이라는 책을 쓴 정기용 선생님의 책에서 인상깊에 읽었던 부분이 있었어요.

 

"문제는 교육의 근원적인 목적이 단순히 기존 사회체제를 동결한 채

 단순한 사회구성원을 재생산하는 데 있는가 아니면 그들이 장년이 되어 살아갈 미래사회를

 진취적으로 가꾸어 가도록 확대 재생산하는데 있는가 하는 점이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힘에 대하여서는 다양한 계층과 연령, 직업군에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임은 분명하기에

다음 챕터에서 다룬 '우리에게 필요한 10가지 시점' 에서 좀 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내용이 다루어졌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네요.

 

교직사회가 아닌 다른 직업군에게 인터뷰한 내용 중 학생들에게 필요한 교육내용을 잠깐 소개해 봅니다.

1. 기본적인 암기교육   2. 전체와 본질을 보는 연습  3. 실패에 대한 용인

4. 문제를 찾는 훈련     5. 과정을 즐길 수 있는 시간   6. 소통의 경험

7. 끈질김을 기르는 연습   8. 유형화의 함정에 대한 경계

 

빠르게 변화해 가는 사회 속에서 교육의 패러다임의 속도보다는 방향과 내용에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교육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 깊은 성찰이 아닌가 싶어요.

 

책 속에서 소개하고 있는 브리지 캠프가 제겐 무척 신선했습니다.

웹상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올리면 그것을 실현시킬 수 있는 자금과 장소, 방법을 지원해 줄 사람을 찾게 해주는 서비스인데

우리나라에도 펀쿨이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Fun School Fund School이라는 기치아래

선생님의 수업파트너의 역할을 하기 위해 젊은이들이 운영하는 펀쿨(funcool).

 

이분들의 지원사례를 페이스북을 통해보면서 교육의 범위가 확장되는 사례가

미래교실의 시작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꾸려가기 위한 고민과 열정은 여기 저기 있음에 분명하기에...

 

상상력과 창조력이 깨어나는 내일의 배움터를 이루어가기 위해

나부터 ... 무엇부터...어떻게부터...오늘부터 또 다시 ~~!!!

 

 

좋아요! 싫어요!
twitter facebook me2day
148개(1/5페이지) rss
미래교육상상공부모임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공지 미래교육 상상공부 모임 다시 시작합니다. [28+31] 김상홍 14948 2017.10.19 16:26
147 [느낌나누기] '미래교실'을 읽고 [2] 황승길 2053 2016.10.06 21:42
146 [느낌나누기] 인간존재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 [6] 하야로비 1970 2016.08.18 23:39
145 [이슈토론] 미래 세대가 가져야 할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 [6+7] 하야로비 2333 2016.08.31 11:46
144 [느낌나누기] 아이들을 둘러싼 배움의 환경 [2+1] 하야로비 1970 2016.10.06 21:40
143 모바일 [느낌나누기] 인간적 감성에 대한 갈구 [6+2] 피자호빵 1940 2016.08.17 23:20
142 [느낌나누기] 협력과 근본적인 요소에 대해 [5] 토리 1836 2016.08.18 21:20
141 [이슈토론] 주제2)삶의 가치를 스스로 선택, 실행, 평가하는 교육 [2] 토리 2054 2016.09.04 09:04
140 모바일 [느낌나누기] 교육공간. 교실에 대한 상상 [4] 토리 2155 2016.09.24 23:02
139 [느낌나누기] 미래교실을 읽은 후 단상 몇 개 [2] 토로 2096 2016.10.01 23:08
138 [느낌나누기] 미래 사회에서의 일과 삶의 조화. [3] 최재학 1881 2016.08.19 22:11
137 [이슈토론] 4차 산업혁명의 부정적 효과가 주는 교육적 시사점(나홀로 문화와 디지털 [3+2] 최재학 3894 2016.09.04 22:39
136 [느낌나누기] 과거의 교실 속에서 미래교실을 찾다 [4+1] 최상현 2138 2016.09.27 21:56
135 [느낌나누기] 미래교육상상이란 얼마나 멋진 말인지! [4] 초록연두 1762 2016.08.25 06:12
134 [이슈토론] 토론주제2번에 대해서-바람직한 인간성을 키워주는 인문학이 필요하다. [6] 초록연두 2377 2016.08.31 22:38
133 [느낌나누기] 우리나라의 사례도 궁금하다. [7] 초록연두 3147 2016.10.17 12:24
132 [느낌나누기] 교육의 방향 [5] 초가집 1801 2016.08.24 22:09
131 [느낌나누기] 미래 교실은 즐거운 곳이길. [1] 초가집 2011 2016.10.09 08:36
130 [느낌나누기] 미래 교실이 아닌 우리의 현실에 대한 고민이 앞선다. [1] 찐맘 2257 2016.10.10 13:27
>> [느낌나누기] 뒤늦게 올린 미래교실의 후기 [4] 진심은 통한다 2765 2016.10.18 12:46
128 [느낌나누기] 미래를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어 가는데 필요한 능력 [1] 지윤샘 1773 2016.08.24 20:01
127 [이슈토론] 토론 주제 3 : 미래 역량 첨부파일 [3] 지윤샘 2788 2016.09.03 13:23
126 [느낌나누기] [재작성] 언제나 있었던 '미래 교실'? [1] 좌청룡 3390 2016.10.08 20:10
125 [느낌나누기] 상시 고민에 대한 [미래 교실]의 지향점 [2] 잔디7 1744 2016.10.04 00:17
124 [이슈토론] 미래, 그 현재를 사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6+6] 익산노샘 1728 2016.08.27 00:34
123 [느낌나누기] 모든 것은 '인간'이 중심이다. [1] 익산노샘 1866 2016.09.04 21:26
122 [이슈토론] 1.제4차 산업혁명은 시작되었는가, 아니면 3차 산업혁명의 연장과 심화인 [4] 익산노샘 2555 2016.09.04 22:09
121 [느낌나누기] 미래 사회, 메가트랜드 그리고 교육 [2+1] 윤경남 2609 2016.09.04 17:26
120 [이슈토론] 토론주제 2. 제4차 산업혁명의 방법론에서 긍정적 효과, 부정적 효과가 [2] 윤경남 3735 2016.09.04 17:49
119 [느낌나누기] 미래교실을 읽고.. [1] 왕토끼 2201 2016.10.08 20:26
118 [느낌나누기] 미래교실에서 나는 심지선 2253 2016.10.12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