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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마당

교육열이 높은 지역에서 학교폭력이 더 심각할까?

교컴지기 | 2012.12.04 11:39 | 조회 3730 | 공감 0 | 비공감 0
학부모의 교육열이 높은 지역에서 학교폭력이 더욱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한다. 교육열이 높은 지역의 경우,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공부 스트레스에 시달려 학교 폭력 가해자가 될 위험이 크다고 교과부가 분석했다고 한다. 다른 곳도 아닌 교과부의 분석이다. 분석을 이렇게 했으면 대책도 그에 조응해야 한다. 

아이들의 공부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전인적 발달을 돕는 일, 과잉 교육열을 해소하여 부모와 아이들 모두에게 행
복함을 주는 일은 일선 교사들만 노력해서 될 일이 아니다. 거시 정책의 과감한 변화와 함께 교사 일인당 학생 수 감축 등의 실질적 교육여건 개선과 함께 추진돼야 한다. 그동안 교과부에서 내어 놓은 학교폭력 대책은 학생심리검사, 학교폭력현황 전수조사, 복수담임제 도입(나중에 자율시행으로 후퇴함), 스포츠활동 강화, 징계사실 학생부 기재 등이었다. 하나같이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줄이거나 과잉 교육열을 해소하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분석과 대책은 일관성이 있을 때 믿음이 가는 법이다. 참고로, 나는 위 조사에서 학교폭력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왔다는 양천구에 근무한다. 이 지역의 교육열이 높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학교폭력 피해 경험 학생 수가 1위로 나왔다는 점에 대해서는 좀 당황스럽다. 조사기법과 분석방식이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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