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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마당

[학습] 공부 잘하는 아이 공부 습관 9가지

교컴지기 | 2010.08.20 09:26 | 조회 3649 | 공감 0 | 비공감 0
 공부 잘하는 아이의 공부습관 9가지  
 
공부 잘하는 아이와 공부 못하는 아이는 다 이유가 있다. 최근 한국교육개발원의 김양분 연구위원 팀은 우등생과 열등생의 차이점을 분석했는데, 그 결과가 흥미롭다. 수업 태도, 독서 환경, 공부 습과 등에서 차이점이 많았다.  
 
| 고액 과외, 선행 학습 별 효과 없다  
 
한국교육개발원에서는 국어 성적 상위 20% (761명) 하위 20% (618명), 영어 성적 상위 20% (727명) 하위 20% (629명), 수학 성적 상위 20% (751명) 하위 20% (606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에 관한 다방면의 설문조사를 했다. (상위 20% 는 90점 이상, 하위 20% 는 50점 이하)  
 
그 결과 학교 성적 상위 20% 인 학생 10명 중 7명이, 평소 학교 수업에 열중하고 숙제를 꼬박꼬박 하며, 책을 많이 읽는 등 전반적인 학습 태도가 공부 못하는 아이들과 확연하게 차이를 보였다.  
 
수업 태도, 독서 환경, 평소 공부 습관 등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이런 습관을 꾸준히 다져온 아이들은 고학년이 되어서 우등생이 될 확률이 놓다.  
 
이번 연구에 참여한 연구위원들에 의하면 "선행 학습에 관련된 조사도 해보았는데, 초기에만 '반짝 효과'가 있을 뿐 갈수록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외에 들인 비용이 많다고 공부를 잘하지는 않는다고" 고 말한다.  
 
평소의 공부 습관 태도가 우등생을 만든다는 것이 분석결과로 드러난 것이다.  
 
 
| 공부 잘하는 아이의 수업 태도 5가지  
 
숙제를 꼬박꼬박 한다 
우등생 73.8% 열등생 45,3%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학교나 학원 숙제에 소홀하지 않도록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수업 시간에 열중한다 
우등생 70.2% 열등생 32.3%  
 
학교 선생님들은 학기 초에 학습에 열중하는 태도만 봐도 우등생인지 열등생인지 알 수 있다고 말할 정도로 집중력에 차이를 보인다.  
 
예습과 복습 
예습은 우등생 31.1% 열등생 18.1% 
복습은 우등생 31.4% 열등생 18.1%  
 
예습을 하는 습관은 다음의 학습을 준비하는 것이므로 그만큼 공부에 관심을 쏠리게 한다. 또 공부에 자신감을 갖게 하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예습 복습하는 습관이 학업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다.  
 
질문을 많이 한다  
우등생 25.7% 열등생 10.0%  
 
질문의 횟수는 해당 학습의 관심도와 비례한다. 많이 알고 싶고, 확인하고 싶은 것이다.  
 
| 공부 잘하는 아이 공부 습관 9가지  
 
영어, 수학, 국어 등 과목별로 분석해서 나온 결과다. 이 결과를 참고로, 아이가 공부를 못한다면 어떤 부분이 취약한지를 점검하고 그 부분을 교정하는 데 주력하면 우등생으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과외, 학원 등을 통해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도 이러한 기본 습관이 갖춰지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우등생 자리를 차지하기는 힘들다.  
 
끈기있게 공부한다 
우등생 71.6%, 열등생 30.5% 
 
한 자리에 있지 못하고 왔다갔다 산만함을 보이는 아이는 집중력과 정서적인 안정을 키우는 데 주력할 필요가 있다.  
 
공부할 때 최대한 열심히 한다 
우등생 72.8% 열등생 46.9%  
 
공부할 때 음악 듣고 음식을 먹는 등 몰입도가 떨어지는 행동을 하면 아무래도 공부 효율이 그만큼 떨어진다. 이렇게 산만하면 10시간 공부해도 1시간 공부한 우등생만큼 공부 효율을 올리기 어렵다.  
 
국영수 공부가 재밌다 
우등생 70.9% 열등생 30.5%  
 
국영수 과목은 기초가 든든하면 고학년이 되었을 때 실력이 더욱 빛난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예습 복습 등으로 꾸준히 공부한 우등생들이 주요 과목의 성적이 뛰어나며 재미도 느낀다.  
 
공부는 열심히 할수록 재미있는 것이다  
우등생 56.9% 열등생 34.9% 
 
초등학교 시기의 자신감은 평생 지속된다. '하면 된다' 는 의식이 자리 잡힌 우등생들은 자신이 공부를 하면 결과가 좋게 나온다는 긍정적인 믿음이 있어서 더욱 열심히 노력한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학습전에 먼저 계획을 세운다 
우등생 58.6% 열등생 27.3%  
 
우등생의 가장 큰 특징은 '자기 관리 능력'이다. 어떤 일을 먼저 해야 하는지 일의 중요성을 알며, 시간 배분에서도 능한 아이들이 공부도 잘한다.  
 
이해가 잘 안 되는 문제는 알 때까지 반복해서 공부한다 
우등생 76.8% 열등생 44.7%  
 
시험을 보았을 때 점수에만 중점을 두지 말고, 모르는 부분이 무엇인지, 왜 틀렸는지 등의 원인 분석이 더 중요하다. 잘 모르는 문제는 집, 학교, 학원 등에서 문의를 해 반드시 알고 넘어가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좋다.  
 
공부 계획을 세우면 어떻게 해서든 하려고 노력한다  
우등생 59.1% 열등생 35.4%  
 
우등생들은 자신이 '무엇이든 잘하고 싶다' 는 자신감이 강하다. 경쟁심도 강하다. 자존심 또한 강하기 때문에, 어떤 일이든 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  
 
내가 이미 아는 것과 새로운 것을 연결하려고 애쓴다  
우등생 77.5% 열등생 47.6%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확장적 사고'를 한다. 이전에 배웠던 것을 토대로 의문점을 품어 새로운 것을 스스로 찾아 공부하려고 한다. 책을 한 권 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관련 서적을 찾아서 읽는 등의 생각하는 태도, 학구적인 태도를 보인다.  
 
공부가 끝난 후 내용을 종합적으로 정리해서 생각해본다  
우등생 64.0% 열등생 38.8%  
 
공부를 한 후에 '내가 오늘 무엇을 공부했나 ?' '더 집중해서 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 등을 종합 정리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특정 분량을 외우거나 진도 목표에 맞추는 데 급급한 아이들 대부분이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서, 재미가 아닌 의무에 의해서 공부하는 경우가 많다.[출처 - 여성중앙..] 
   
유경수 샘께서 "신원공부방"에 게시한 자료입니다.  
  
신원공부방 : http://shinwon.njoyschool.net  
운영자 : 유경수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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