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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교육 마당

아이의 의욕을 키워주는 7가지 법칙

교컴지기 | 2010.10.04 13:17 | 조회 2589 | 공감 4 | 비공감 0

아이의 의욕을 키워주는 7가지 법칙(아들러 박사에게 배우는...)

 

◆ 법칙1. `인격`보다 `행동`을 칭찬한다

아이가 부억에서 접시 옮기는 일을 돕고 있습니다.이때 한 어머니는 "엄마 일도 도와 주고, 참 착하다. 우리 ㅇㅇㅇ가 최고다!"라고 칭찬했습니다.대부분의 어머니들도 이렇게 말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그런데 다른 어머니는 "고마워. 엄마가 한 짐 덜었네"라고 말했습니다.어느쪽이 아이의 의욕을 자극하는 칭찬법일까요?전자 어머니의 칭찬법은 아들러 심리학에서 말하는 현명한 방법이 아닙니다.왜냐하면 `착하다` 든지 `최고`라는 말은 `인격`을 평가하는 말이지,어머니를 도와 준 `행동`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아이들이 누군가에게 칭찬받기 위함이 아니라,자신의 의사로 행동하는 `의욕`을 키워 주기 위한 쪽은`도와 줘서 힘이 됐다`라고 말하는 후자의 방법입니다.`착한아이`, `나쁜아이`와 같이 인격을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이런 일을 하면 사람들이 기뻐한다`는 행동 자체를 인정 해 주는 것입니다.

 

◆ 법칙2. `하지 못하는 것`보다 `할 수 있는 것`을 본다

프린트 숙제가 두 장 있습니다.한 장을 끝내고 놀기 시작한 아이에게 어머니가 이렇게 말합니다."아직 한 장밖에 안 했니? 더 열심히 해야지."더 열심히 하라는 말은, 지금까지 열심히 하지 않았다는 의미가 됩니다.이 말을 들은 아이는 자신이 아직 부족하다는 것은 알지만,열심히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는 잘 모릅니다.왜냐하면 그것은 자신에게 아직 없는 것, 아이가 아직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입니다.그렇다면 이렇게 말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응... 열심히 했구나. 벌써 한 장이나 했네, 이제 한 장만 더 하면 되네."아이는 그제야 한 장을 마친 자신의 행동이 열심히 한 것임을 알게 됩니다.그리고 다음에도 이렇게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법칙3. `왜`보다는 `어떻게 하고 싶은지`가 중요하다

아이가 장난감을 뺏기고는 마냥 울고만 있습니다.어머니는 그런 아이가 한없이 걱정스럽습니다. `이렇게 약하기만 해서 어떻게 할까?`걱정스러운 나머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울지만 말고 다시 달라고 하면 되잖아. 왜 말을 못하니?"어머니는 왜라고 묻지만 아이는 알지 못합니다.나를 닮았는지, 아니면 남편이 어렸을 때 울보였는지,그것도 아니면 키우는 방법이 잘못된 것인지......어머니는 이런 식으로 원인을 따져 보지만 모두 소용없는 일입니다.이렇게 말해보면 어떨까요?"장난감을 다시 돌려 받고 싶구나. 어떻게 하면 돌려 받을 수 있을까?""말을 잘 못하겠지.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현재 아이의 상태를 부정하지 말고 인정하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함께 생각하는 것입니다. 현재의 상태를 부정당하면 아이는 적극성을 잃어 버립니다.원인(왜)보다는 목적(어떻게 하고 싶은지)에 주목 하십시오.이것이 아이 안에 있는 힘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기 위한 세 번째 법칙입니다.

 

◆ 법칙4. `주위와 비교`하지 말고, `그 아이의 성장`을 인정한다

"형은 잘하는데, 너는 왜 이러니."이런 식으로 다른 아이와 비교하며 야단치는 일이 있습니다."ㅇㅇㅇ보다 더 빨리 뛰었구나. 정말 잘했다."칭찬을 할 때도 항상 다른 아이와 비교합니다.또한 비교하는 대상은 주변에만 한정되지 않습니다. "좀더 빨리 못하니?"라고말하는 것은 사실 부모의 기준으로 빠르기를 판단하는 것입니다.그 아이 자신의 성장에 관심을 기울여 주십시오."어제보다 빨라졌네." "지난 주보다 방 정리를 잘했구나. 엄마도 기분 좋다."자신이 전보다 좋아졌다고 느끼면 아이는 용기가 솟습니다.더욱 잘 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주위의 기준으로 아이를 평가하지 말고그 아이 나름의 성장을 인정 하십시오. 이것이 네번째 법칙입니다.

 

◆ 법칙5. `~한 아이`라고 단정짓지 않는다

아이가 우물쭈물하고 있으면 "너는 왜 그렇게 항상 느리니!"라고 꾸짖거나,우산을 두세 번 계속 잃어버리면 "맨 날 잊어버리니!"라고별 생각없이 소리치게 됩니다. 그러나 빠른 때가 있으면 느린 때도 있는 것입니다.물건을 가끔 잃어버리기도 하지만, 잃어버리지 않을 때도 많습니다.`항상 느리다`고 꾸중을 들은 아이는 `나는 느리다`라고 생각해 버립니다.스스로 느리다고 생각하기 시작한 아이는 결코 빨라질 수 없습니다."너는~하다"라고 단정짓지 말고, 이렇게 말해 주세요."오늘은 좀 늦었네. 다음엔 좀 빨리 했으면 좋겠다."꾸물대는 아이, 침착성이 없는 아이, 버릇없는 아이, 소극적인 아이......그러나 그런 아이는 없습니다.`~한 아이`라고 단정짓지 말고 구체적으로 지적하는 것이 좋습니다.

 

◆ 법칙6. `강요`가 아니라 `제안`을 한다

아이가 친구를 때렸다. 물건을 훔쳤다. 거짓말을 했다.....이럴 때 "왜 그런 짓을 했니?"라는 말에 이어 잘 쓰는 말이 있습니다."두 번 다시 하지 않겠다고 약속해!" "반성했니?다신 그런 짓 하지 마라." 약속에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두 번 다시 ~하지 않겠다`는 약속은 대체로 잘 지켜지지 않습니다.아무리 맹세를 하고 반성을 해도, 다른 방법을 알지 못하면다시 또 그 행동을 하게 됩니다. 하면 안 된다고 야단만 칠 것이 아니라새로운 방법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그러나 가르쳐 주어도 다시 잘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사람은 몇 번이고 시행착오를 거듭하면서 조금씩 배워 가는 것입니다.약속과 반성을 강요하지 말고, 새로운 방법을 제안하십시오.

 

◆ 법칙7. `너(YOU)`가 아닌 `나(I)를 주어로 말한다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할 때, "너는 꼭 이렇게 해야 돼.""ㅇㅇㅇ는 참 예의가 바르구나"라는 식으로 상대를 주어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그러나 자신을 주어로 말을 바꾸면 어떨까요?"엄마는 네가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ㅇㅇㅇ가 예의 바르게 행동해서 엄마는 정말 기쁘다"라고 말하는 쪽이 오히려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습니다. 특히 좋지 않은 행동을 지적하고 싶을 때는,상대를 질책하는 것보다 자신의 기분을 말하는 편이 더 도움이 됩니다`너는(YOU)~` 메시지가 아니라 `나는(I)~` 메시지, 즉 자신을 주어로 이야기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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