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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 수련회
신라인의 삶과 사유 그리고 천년의 미소
위기지학(爲己之學),
교사의 성장과 사유를 통한.
교컴의 정신이 어디에 있나를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함께 한 선생님들은 마이크를 쉽게 놓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 생각해보니 물었으니 답을 할 수 밖에.
경주 남산은 천불천탑이 있었다고 하는 살아 있는 박물관이다.
옛날 완두 최샘과 답사를 한 이후, 이번에 교컴 선생님들과 다시 답사를 오게 되어 의미가 새롭다.
석탑과 석불을 보면서 그 얼굴에 떠오른 신라인의 미소를 생각해본다.
그들의 시대는 어떠 했을까?
저렇게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삶이 있었다는 것.
저녁이 있는 삶을 약속한 정치인들이 생각나네.
월정교 복원 공사 현장을 답사하였다.
원효와 요석공주의 사랑 이야기.
우리 조상들은 우리들 보다 훨씬 여유롭고 풍부한 삶과 사유를 누린 것을 발견한다.
신라 천년의 날보다 과연 현재의 우리가 더 잘 살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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