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 수련회
26회 수련회를 마치고 상경하면서
전주 수련회와 운영진 회의를 마치고 서울에 도착하기 20분전입니다. 한 시간쯤 잠들었다가 깨어서 잠깐 글을 올립니다.
이번 수련회는 전국에서 오신 선생님들과 함께 '인성교육을 넘어 시민성교육으로'라는 주제로 밀도있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주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는 다양하였으며 그것에 대한 새로운 화두로 다소 당혹해하시는 분들도, 이러한 논의에 반가워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짧았던 토론 시간의 아쉬움은 새벽까지 뒷풀이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궁금증과 갈증은 현장에서 부딪히는 장면 속에서 다시 떠오르고,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더욱 성장하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온라인과 다음 수련회 등 대화 속에서 그것을 확인할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1년 사이에 또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역시 한옥마을에서의 1박과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웠구요. 수고해주신 지역샘들께 특별히 감사인사드립니다.
새로이 오셨던 세종의 선생님들 가까운 전주에서 했기에 오셨던 샘들, 그리고 한 번이 두 번, 두 번이 세 번이 된 모든 분들께 함께 성장의 기회를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만남은 온오프를 가리지 않고 지속되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 좋은 책과의 만남과 대화가 서로의 성장을 가져온다고 믿기 때문이죠. 좋은 인연 감사드립니다. ^^
이번 수련회는 전국에서 오신 선생님들과 함께 '인성교육을 넘어 시민성교육으로'라는 주제로 밀도있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주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는 다양하였으며 그것에 대한 새로운 화두로 다소 당혹해하시는 분들도, 이러한 논의에 반가워하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짧았던 토론 시간의 아쉬움은 새벽까지 뒷풀이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궁금증과 갈증은 현장에서 부딪히는 장면 속에서 다시 떠오르고, 고민하는 과정 속에서 더욱 성장하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온라인과 다음 수련회 등 대화 속에서 그것을 확인할 수 있을거라 기대합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1년 사이에 또 다른 느낌을 주었습니다. 역시 한옥마을에서의 1박과 거리를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웠구요. 수고해주신 지역샘들께 특별히 감사인사드립니다.
새로이 오셨던 세종의 선생님들 가까운 전주에서 했기에 오셨던 샘들, 그리고 한 번이 두 번, 두 번이 세 번이 된 모든 분들께 함께 성장의 기회를 가져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만남은 온오프를 가리지 않고 지속되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 좋은 책과의 만남과 대화가 서로의 성장을 가져온다고 믿기 때문이죠. 좋은 인연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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