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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 수련회

수련회 후기

성욱 | 2014.02.16 22:30 | 조회 3200 | 공감 0 | 비공감 0

늘 교컴의 수련회는 나에게 메시지를 준다.

그래서 특별한 일이 있지 않는 한 가게 된다.

올해도 마찬가지...

지적욕구가 강한 편인 나는 내가 모르는 것을 아는 사람들은 부러움의 대상이다.

함영기 선생님이 그러하다.

강의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기가 힘들만큼 배경지식을 요구한다.

좋은 책을 읽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이야기를 나누어라는

말씀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태은 선생님,

평소에는 조용히 계시다가 강의 때 폭발하는 에너지는 실로 감탄입니다.

저랑 거의 같은 시기에 교직에 들어오셨는데, 저를 되돌아보게 되더군요.

감사합니다.

 

허성균선생님,

한번쯤 함께 근무하고 싶더군요,

강의 내용도 좋았지만,

장애를 가진 특수교사로서 동영상 자료는 매우 시사하는 바가 컸습니다.

결핍을 지녔지만 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

용기를 많이 주네요. 생각을 정리해 보아야 겠습니다.

동영상의 내용이 궁금하여 검색해 보니 네이버 블러그에 올라와 있네요.

http://pmkmh.blog.me/150176867882

 

조재희선생님

솔직한 강의가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우리 모두가 고민하는 것이지요.

 

이민혜선생님께서 가끔 올리시는 장애문화에 관한 글은 공감을 주는 게 많았습니다.

장애인 당사자로서 선생님의 생각이 궁금했는데,

시간이 쫒겨 다 듣지 못해 아쉽네요. 또, 기회가 있겠지요?

 

이번 수련회에서 느낀 점은 선생님들께서

올라오는 글을 읽고 아이디를 기억해 주신다는 점입니다.

사실 전 그러지 못하거등요.

이제부터라도 찬찬히 살펴야 겠습니다.

 

 

5.18 .... 음.... 요즘... 남성호르몬이 부족해서 조금만 감정을 건드려도 눈물이 납니다.

이번 수련회가 저에게는 그랬습니다.

특수국 선생님들....

진정 우리가 교컴 안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나는 교사로서 어떻게 살 것인지

한 인간으로 어떻게 살 것인지...

다시한번 고민해 봅시다...

치열하게 가열차게 2014년을... 준비해 봐요.

다시 한번 힘 내 봅시다......

 

아직 몸이 완전하지 못하지만 오신 황소선생님,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힘이 되어주는 교컴선생님들이 계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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