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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쫓아 사는 사람이 되라고..가르쳐도 되나요?

조앤박 | 2010.12.20 00:13 | 조회 4443 | 공감 0 | 비공감 0

저는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과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이 길을 택했습니다.

자신이 제일 즐겁게, 잘 할 수 있는 일을 발견하도록 해주고 싶다.. 그렇지 않으면 사회인이 되어 행복하지 못할수도,

어쩌면 다시 먼 길을 돌아가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지난 3월 교생실습을 나갔다가 이런 저의 처음 뜻과 생각이 어지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입시위주 교육의 강도와 틀은 생각보다 훨씬 높고 견고했으며,

교사들은 그러한 체제 속 지극히 좁은 운신의 폭 안에서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는 듯 보였습니다.

아이들도 시험, 성적 이런 것들 외엔 보이지도, 봐서도 안된다는 최면이라도 걸려있는 듯 싶었구요.

 

이런 분위기 속에서

얘들아, 사람은 모두가 꿈을 쫓으며 살아아 해,, 라고 말한다면 마치 제가 너무도 가식적이거나, 제정신이 아니거나,

무슨 이데올로기에 반하는 사람 취급을 받을 것 같은,,

이상한 느낌을 받았는데요 ^^;;

 

학교에서,, 꿈을 쫓아 사는 사람이 되라고..가르쳐도 되나요?

아니면 학교의 방침과, 학부모의 의견 등 모든 것을 고려한 뒤에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는 사안인가요?

또, 아이들은 이런 부분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현직에 계시거나, 경험이 있으신 선생님들의 귀중한 조언이 절실합니다..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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