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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학생의 개인적 문제를 어디까지 관여하고 지도할 수 있을까요?
교사는 수업 뿐만 아니라 학생의 생활지도와 상담도 담당합니다.
그리고 학생의 주변환경과 개인적 문제가 수업 및 학교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학생을 주변환경을 파악하고 이해하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저의 고민은 "교사가 학생 각 개인의 문제를 어디까지 관여할 수 있는냐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의 사업 부도 등의 문제로 갈 곳이 없는 학생을 교사의 집에서 재워준다거나
학습의욕이 강한 학생에게 보충수업을 시켜준다거나 급식비나 수업료를 내기 어려운 학생의
비용을 대신 내주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한 학생에 대한 교사의 배려가 다른 학생들 눈에는 차별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교사는 학생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특정학생의 개인사를 학생들과 공유할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특정학생의 어려움을 알면서도 모른척 할 수 없는 것이 교사의 마음입니다.
이러한 문제에 있어서 교사는 학생에게 개인적인 도움을 주면 안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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