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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나눔] 일출 일몰 명소 베스트

장경진 | 2004.08.17 14:02 | 조회 4081 | 공감 0 | 비공감 0

출처 : 일간스포츠 2003년 12월 25일


▲화진포(강원 고성)

겨울 철새 도래지 화진포는 이승만 별장, 김일성 별장 등이 남아 있을 만큼 풍광이 아름다운 곳으로 일출 장면 또한 빼어놓을 수 없는 곳. 인근 통일전망대서 맞는 신년 해맞이 또한 가슴을 뭉클케 하는 감동을 선사한다.

▲낙산사(강원 양양)

예부터 동해 해맞이의 백미로 꼽혀온 곳. 고려시대부터 풍농과 풍어를 기원하던 일출제를 지냈을 만큼 해맞이 역사가 길다. 붉은 해가 일순간 바다에서 치솟아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새해 첫 일출에 맞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하조대(강원 양양)

바닷가에 우뚝 솟은 기암절벽과 노송이 어우러진 하조대는 조선 개국공신 하윤과 조준이 한동안 은거생활을 했던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 출렁이는 파도 위로 검붉게 떠오르는 하조대 일출은 아름답기로 동해안에서 으뜸으로 평가받는다.

▲추암(강원 동해)

애국가 일출 장면을 촬영한 장소로 동해 해돋이 명소 1번지. 동해에서 흔치 않게 기암괴석 사이로 솟는 해를 구경할 수 있어 우리나라 최고의 일출 장소로 꼽힌다. 애국가 장면처럼 촛대바위와 고깃배 뒤로 뜨는 해를 보면서 새해를 맞는다면 새로운 의욕이 솟아날 게 틀림없다.

▲강구(경북 영덕)

강구항은 MBC TV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의 배경으로 등장한 이후 신년 해맞이 여행지로 급부상한 곳. 이른 새벽 만선의 깃발을 단 고깃배가 뱃고동을 울리며 항구로 들어서는 순간 맞는 일출은 한폭의 그림. 인근에 있는 삼사해상공원은 높은 언덕에서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어 장애물 없이 일출과정을 볼 수 있다.

▲호미곶(경북 포항)

우리 땅의 호랑이 꼬리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뭍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다고 알려진 곳.(실은 울산 울주군 서생명 대송리 간절곶이 이보다 1분 먼저 뜬다.) 새천년을 상징하는 손가락조형물 위로 솟는 일출장면은 널리 알려져 있다. 특히 1월 1일에는 초대형 가마솥에서 2004명분의 떡국을 끓여 새해 일출 관광객을 맞는다.

▲태백산(강원 태백)

단군성전과 하늘에 제사를 드리는 천제단이 있는 민족의 영산. 그래서 해맞이의 의미가 각별하며 해맞이 산행객이 무척 많이 몰린다. 해발 800여m에서 산행을 시작해 주봉인 장군봉(1567m)까지 아이들도 쉽게 오를 수 있으며 날씨가 아주 좋을 경우 동해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를 직접볼 수도 있다.

▲토함산(경북 경주)

토함산은 동해의 햇살이 가장 먼저 와 닿는 땅. 바다가 끓어 오르듯 붉은 구름을 피워 올리다가 순식간에 솟구치는 해돋이가 장관이다. 또 토함산 너머에 자리잡고 있는 감포와 대왕암 해맞이도 감동적이다.

▲금산보리암(경남 남해)

금산 정상 망대봉이나 보리암에서 바라보는 일출은 해와 바다,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금산이 빚는 최고의 조화. 사람을 취하게 할 정도로 아름답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삼천포~남해 창선을 잇는 연륙교에서 맞는 다도해 일출도 무척 아름답다.

▲성산일출봉(제주)

제주 12경 가운데 제1경으로 자리매김한 곳. 이른 새벽 안개 자욱한 산길을 올라 정상에 올라서면 기암괴석의 크고 작은 봉우리 사이로 수평선을 뚫고 솟아오르는 아침해를 볼 수 있고 31일 저녁부터 다양한 새해맞이 행사가 진행된다.

 

출처 : [week& 레저] 일몰 명소(http://news.joins.com/society/200312/25/200312251503036901300038003810.html)

1. 부안

하필이면 위도로 해가 떨어진다. 적벽강.격포항.채석강 등 변산반도의 이름난 관광지가 바로 일몰 명소다. 아니 반도 전체가 일몰 명소다.

이 가운데 솔섬 일몰도 유명하다. 이정표가 없지만 격포항과 모항 사이 학생해양수련관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보인다. 30번 국도를 타면 변산반도를 순환한다. 최근에 고사포해수욕장에서 격포항까지 해안도로가 놓였다. 아직 지도에 등재되지 않았다.

반도 남쪽의 곰소는 과거 염전으로 유명했던 곳.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 여기서도 일몰이 좋다. 위도는 보이지 않는다.

겨울에 변산반도를 찾는다면 내소사는 꼭 들를 것. 내소사 들어가는 길 7백m는 유명한 전나무 숲길이다. 눈까지 쌓인다면 천하의 절경을 연출한다. 드라마 \'대장금\'의 촬영 장소이기도 하다. 올해도 격포항에서 해넘이 축제를 벌인다. 부안군청 관광과 063-580-4449.

▶가는 길=서해안 고속도로 부안나들목→30번 국도로 10분이면 부안읍내→30번 국도로 변산.줄포 방면으로 계속 나가면 변산반도 순환.

2. 강화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바다 일몰 장소다. 바닷가 일몰은 섬 남서쪽의 화도면 장화리에서 동막리에 이르는 해안도로가 포인트다. 썰물 때면 바다 쪽으로 4㎞ 남짓 물이 빠져 1만8천여 평의 갯벌이 드러난다. 여의도 면적의 스무배. 세계 4대 갯벌 중 하나다. 장화리에선 서해로 떨어지는 일몰을, 동막리에선 웅진군 장봉도 너머로 지는 해를 볼 수 있다. 썰물 때와 일몰 시각이 맞으면 천지가 온통 시뻘개진다. 하늘부터 바다.갯벌까지. 그리고 바로 옆 그녀의 수줍은 볼도.

마니산(4백70m) 자락에서 내려다보는 것도 좋다. 펄밭의 엄청난 규모가 더 크게 다가온다. 펄밭에 드리운 저녁 해의 꼬리가 더 길게 보인다. 강화군청 문화관광과 032-932-0101.

▶가는 길=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나들목→48번 국도 김포 방향→강화대교→84번 지방도로→동막리.

3. 태안

사실 서해 연안은 자체로 일몰 포인트다. 수평선 너머로 태양이 녹아들 듯, 스며들 듯 사라지는 순간은 서해 어디에서 보더라도 황홀하고 감동적이다. 이 가운데 특히 일몰 명소가 되는 기준은 앞바다에 적당히 아기자기한 섬이 있느냐다. 또 그 섬 바로 옆으로 해가 잠길 때 일몰 명소가 되는 경우가 많다.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의 일몰이 그래서 유명하다. 바로 앞바다에 나란히 서 있는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사이의 좁은 바다로 퐁당 해가 빠진다.

태안반도 북쪽의 학암포 해변도 마찬가지다. 학암포 서쪽 해변에서 2백m쯤 앞바다에 소나무 섬이 하나 떠 있다. 소분점도. 썰물 때면 바닷길이 열려 육지가 된다. 겨울 해가 섬 바로 왼쪽 바다로 빠진다. 안면도보다 덜 알려졌다. 태안군청 문화관광과 041-670-2544.

▶가는 길=서해안 고속도로 해미나들목→32번 국도 태안 방향→태안읍내에서 634번 지방도로 원북 방향→20분이면 학암포.

4. 익산

붉게 물든 바다만 고운 게 아니다. 석양에 물든 강물과 그 너머 갈대밭은 살갑다. 금강 하구를 끼고 도는 706번 지방도로. 전북 익산 용안면에서 군산 방향으로 그 길을 타면 웅포면사무소가 보인다. 면사무소 건물 뒤로 조그만 정자 하나가 서 있다. 덕양정. 동네에서 시멘트로 올린 볼품 없는 휴식처다. 여기가 흔치 않은 일몰 포인트다. 탁 트인 바다나 험한 산자락에선 볼 수 없는 소담하고 그윽한 일몰이 있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았다. 다른 명소들처럼 요란한 축제도 없다. 기껏해야 동네사람 1백여명이 모여 해넘이를 함께한다. 고즈넉하고 새로운 느낌의 해넘이를 바란다면 찾아갈 만하다. 무성한 갈대 사이로 겨울 철새의 모습도 쉬이 발견된다. 익산시 웅포면사무소 063-862-6119.

▶가는 길=서해안 고속도로 군산나들목→23번 지방도로 강경 방향→10㎞ 더 가면 웅포면사무소.

5. 횡성

백두대간 자락 태기산(1천2백61m)의 일몰은 값지다. 강원도 횡성군과 평창군의 경계가 되는 양구두미재는 해발 9백m가 넘는 고갯마루. 그 고갯길에 태기산이 서있다. 겨우내 눈이 쌓인다. 산행도 녹록지 않다.

험한 설산 산행에서 보는 일몰은 그래서 귀하고 벅차다. 산행 코스는 \'양구두미재~40분~태기산 전망대~1시간~태기산성\'. 오후 5시가 갓 넘으면 서편 하늘이 붉어진다. 서편으로 전망이 훤해 석양 무렵 풍광이 웅장하다.

인파가 많지 않은 산행길. 대신 주위에 명소가 많다. 봉평의 이효석 문화마을, 횡성 안흥찐빵마을, 휘닉스파크.성우리조트 등 스키장이 인근에 있다. 횡성군청 관광경제과 033-340-2545.

▶가는 길=영동고속도로 둔내나들목→6번 국도 봉평 방향→25㎞ 가면 양구두미재.

6. 사천

섬이 많아 다도해다. 크고 작은 섬들이 깨를 흩뿌린 듯 바다 곳곳에 박혀 있다. 그 섬바다 너머로 해가 넘어간다. 잔잔한 바다로 해가 시나브로 스며든다. 적당히 해무가 끼었을 때, 적당히 구름이 내렸을 때 \'노을 안개\'가 세상을 점령한다. 장쾌하거나 요란스럽지 않다. 되레 그윽하고 애달프다.

사천시 실안동에서 대방동까지 4㎞ 길이의 해안도로에서 보이는 앞바다는 모두 한려해상 국립공원이다. 남해 최고의 드라이브 코스이자 일몰 명소다. 각산(3백98m) 봉수대에서 내려다보는 일몰은 웅장한 기운이 있다. 올해 개통한 삼천포대교에서 해넘이.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사천시청 교통관광과 055-830-4597.

▶가는 길=대진고속도로 사천에서 남해안고속도로 연결→남해안고속도로 사천나들목→3번 국도 삼천포 방향으로 24㎞ 가면 삼천포대교→실안 방향으로 4㎞가면 해안도로.

7. 완도

완도는 다리로 연결된 섬 가운데 가장 남쪽에 있다. 사방이 해넘이 장소다. 우선 완도 본섬 서남쪽의 화흥포항. 다도해에 떠 있는 자잘한 섬들 사이로 저녁 해가 곡예하듯 떨어진다. 완도읍에선 해돋이도 볼 수 있다. 배를 타고 나가도 좋다. 이왕 나간다면 다도해 남쪽 끝섬인 당사도까지 가자. 이 섬 바깥으로 진짜 망망대해가 펼쳐진다. 동해의 호방한 일출과 비슷하다.

오달지게 일몰을 즐기겠다면 보길도를 권한다. 화흥포항에서 1시간 뱃길. 인구는 3천명이지만 연중 관광객은 50만명이 넘는다. 서남쪽의 망끝 전망대가 유명한 일몰 포인트다. 양식장 부표 너머로 지는 해가 평화롭다. 완도군청이 31일 화흥포에서 일몰 잔치를 벌이고 다음날 새벽 선상 일출을 위해 배를 띄운다. 일출은 당사도 앞바다에서다. 완도군청 문화관광과 061-550-5421.

▶가는 길=서해안 고속도로 목포나들목→2번 국도 강진 방향→13번 지방도로→40분이면 완도연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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