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님 어떻게 디지털카메라 박사님이 되셨나요?
저는 포천군 일동면 일동종합고등학교 연구부장 성영완 입니다. 나이는 49세, 경력 25년인 노땅입니다. 하지만 마음은 30세입니다. 그리고 교육에 대한 열정도 있구요. 이제야 디지털카메라로 여러 교육활동을 담아 홈페이지에 올리고 교수학습자료로도 쓰고 있답니다. 우리 학교를 보면 사진기를 잘 다루는 기술있는 선생님들은 정말 아름답고 필요한 테마가 있는 장면을 잡는 것은 부족한 것 같아요. 그런데 저같은 사람은 장면을 잘 잡고 구성이라든가 , 시나리오 구성같은 것은 잘 잡는데 기술이 부족(무지많이)하지요. 저도 예술적인 면과 센스는 있는것 같아요. 헤헤... 이건 타고나는 것도 있지요. 그래도 막상 작품에 쓸려면 기술은 부족해도 좋은 구성의 내용은 제가 찍은거더라구요. 매우 자랑이죠?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제라도 기술을 배우자. 하지만 언제 책자를 보고 익힙니까? 또 저희학교는 교육부 시범연구학교이고 제가 운영부장이다보니까 시간은 너무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고... 하지만 디지털카메라 찍기 및 활용기술은 꼭 전문인이 되고 말겠습니다. 어디 원격강좌같은 곳이라든가 시간 덜들이고 왔다갔다 좀 덜하고 배울 수 있는 곳 없을까요? 아님 주주님이 좀 더 적극적으로 알켜주시던가요. 제일 좋은 방법은 직접 자꾸 해볼 수 있는 곳이면 좋겠구만요. 은혜는 잊지않겠습니다요. 용기를 갖고 적어봅니다. 꼭 답변부탁드립니다요. 감사합니다용
제가 사용하고 있는 카메라는 삼성 kenox digimax v4 입니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