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교직원은 청송 주산지로 친목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늘 바쁘게 쫓기듯 생활을 하다가 오랜만에 깊은 자연으로 떠났습니다.

신토불이 우리 음식으로 맛보았던 점심식사,

가을의 화려함 대신 여름의 짙은 녹음을 보여준 주산지,

맑고 깨끗하고 서늘했던 절골의 천국체험,

북한산 홍게와 동해바다 회의 맛을 선사했던 e~~~대게횟집,

가끔 인간이 만든 곳을 떠나, 원초적인 자연을 돌아보는 것도 필요할 듯 합니다.

#1


1만원짜리 더덕정식

#2



건강에 좋은 나물
#3



약간 탔지만 맛있었던 더덕
#4


우아하게 먹어야지

#5



두 교장 선생님
#6



이덕화 선생님을 찍을려고 했는데, 주인공은 김양수샘이 됨 ^^
#7



식당 아줌마의 실수로 망연자실한 김홍수 샘... 일단 물 좀 들이키고.
#8



아무래도 찜찜해서 다시나가 닦고,

#12



여 선생님과 악수할 땐 더 환하게

#14


식사후엔 커피와 점검

#15


무엇을 하시는 중이였을까?
#20



문익점이 숨겨왔다던 그 목화?
#21



목화는 왜 이파리가 다 다르게 생겼을까?
#22



그 참.
#23



40대 이후의 이동

#24



30대 이하의 이동

#27


주산지입구

#28



걸어가자
#29


물이 별로 없음

#30




#31




#33




#34





#36



멋있게 표정 지을려 했는데...
#37



멀리 보라고 했더니, 웃음이 나와서 ^^
#38



제가 양산 씌워드릴께요.
#39



연변처녀?
#40



고목
#41



저기 앉으면?
#42



고목의 이끼
#43



물에 촛점을 맞추어 촬영
#44


죽은 나무도 멋있다.

#45


조금만 더 햇볕이 넘쳤으면...

#46


우리 학교의 꽃띠 선생님

#47



너무 즐거워서?
#48



역시 시선 처리가 자연스러운 교장 선생님
#49




#50



교무부는 청일점.
#51


연구부는 혼자서 찍어야겠다.

#52


학생부는 홍일점
#54



행정실 대표 미녀.
#55



그냥 서 있기만 해도 멋있는...
#56



김양수와 그 제자들
#57


제자들이 왜 저래?


#59


안애경 선생님을 예쁘게 찍어줘야지.

#60




#61




#62




#63


물위의 여인들

#65


이왕이면 다정하게...

#66




#67



자연과 인간
#69




#70




#71



그날의 하일라이트---절골
#72




#73




#74



우리 동명중고가 무탈하고, 교직원 모두 행복하기를 비나이다. 비나이다.
#76


절골이라우

#77




#79



나 화났단 말이야.
#80



나도 돌 던질거야.
#81




#82



한번 맞아봐란 말이야.
#83


햐...물 맑다.

#84



탁족의 시간
#85




#86




#88




#89




#90



몰래 촬영
#91




#92




#93




#94



다리위에서 줌으로 당겨서...
#95




#96





#98




#99



10배광학줌의 위력

#100




#101




#102




#103




#104



오늘의 포토제닉 ^^
#105



섹시한 포즈 잡으라 했는데...
#106




#107




#108


이 약초가 얼마나 귀한거냐면...

#109




#110



신고하면 포상금이 얼마드라?
#111




#112




#113




#114




#116




#117



다시 속세로 향하기
#118



맨발의 자유
#119



옥계계곡에 서서
#121



회전LCD가 있는 카메라로 산 이유는 ... 셀카를 위해서~
#124




#125


아저씨 고기 몇 마리 잡았어요?

#131


왜 그녀에게만 주는 걸까?
#132




#133



아무리 숲속에 숨어 있어도, 렌즈는 찾는다.
#134


별로 오붓해 보이지 않는...

#135



교장선생님 올라가실 수 있겠어요?
#136



제가 먼저 올라갈께요.
#137



제 손 잡으세요. 손부장님도 얼른 올라오세요.
#138



휴우... 아랫도리가 후들거린다.
#139



이왕 같이 앉아 있으면 더 오붓하게.
#140



역시나 남자(?)가 나서야 해...
#142




#145




#146




#147




#148




#150




#151





#153





#156



난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157




#158




#159



베스트 차량
#162


러시아산 킹크랩

#163




#164



게가 끓는 동안 엄마랑 공부하자.
#166




#172




#173




#174




#175




#176




#177


게걸스럽게 먹었던 게

#178




#179




#180


마지막 e~~~바다횟집
---------------------------------------------------------------

친목모임을 다니면서,

저는 촬영하면서 놀았답니다.

부담없이 똑딱똑딱만 했지요 ^^

이렇게 촬영하면 우리학교홈페이지중에 교직원만의 비밀방에 올려서 서로서로들 본답니다.

서로의 카메라로 찍은 여러 사진들이 올라오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