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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컴 포토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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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출사 스케치(클릭후 잠시 기다리는 센스^^)

이문경 | 2005.10.23 17:25 | 조회 2028

#1


도착하니 벌써 준비된 밥상^^


#2



바람님의 안내에 귀기울이는 착한 학생들 ... 그때 무슨 말씀을 했더라???


#3



언제나 교컴을 지켜주시는 디노님과 바쁜 고3담임인데도 다시 만난 알토랑 샘... 반가웠어요~
그런데 두 분이 도대체 무얼 훔치시려는 걸까?


#4



기어이 찍고야 말았다. 두 분이 노리던 것을....


#5



왕언니가 우리의 아침을 위해 준비해 오신 재료들.... 벌써 다음날 아침을 챙기시는....


#6



자.... 방장님은 오셔서 문패 작성하시고, 열쇠 받아가세요~


#7



쏟아지는 비에 야외바베큐는 못했어도, 벽난로와 후라이팬 바베큐는 하였다. 부산에서 오신 어여쁜 선생님 두 분.


#8



일정 진행하랴,  경비 집행하랴,  인원 체크하랴,  민원 들어주랴..... 연재님 고생하셨죠?


#9


진지하게 강의들으시는 분들,   그리고  너무나 이쁜 안내지..... 교컴엔 이렇게 작은 유인물 하나까지도 톡톡 튀게 정성을 다하여 만드는 능력있고 열성적인 선생님들만 모였나봐요.  센스... 최고임 ^^

#10


뒷면의 흑백에도 은은하게 명품 사진이 바탕으로 깔려 있답니다.

#11


자기 소개중이신 이종욱 선생님.

#12


주주님 친구분이라 하셨죠? 반가웠어요.

#13


연재님도 자기 소개중.

#14



유인물 제목 보이시죠? 초보의 필수코너와 유용한 팁들이 곧 펼쳐졌답니다.


#15


교컴출사엔 어떤 카메라들이 등장하였을까?
고배율광학줌으로 유명한 캐논의 S2

#16



소니거였죠?  캠코더인데, 250만 디카 기능이 제공된답니다. 그리고 액정이 와이드였어요~


#17



몇 년전 출시된 올림푸스 카메라... 그런데 수동기능이 완벽한 좋은 카메라이죠.


#18



아휴.. 보기만 해도 멋있어요.


#19



소니의 DSC-H1?
#20



옥려봉 깊은 산속 휴양림 안에서도 교컴의 디지털 장비는 완벽합니다. 프로젝터로 강의 시작.


#21



대히트 쳤던 모델이죠. 지금도 꾸준히 버전업 되어 나오는 캐논의 A시리즈 ....


#22



EOS 시리즈는  그냥 가만히 보기만 해도.... 작품인 듯.


#23


위에 나왔던 A 시리즈 중  하나...


#24


좋은 카메라 ^^ (누가 더 설명을...)

#25


캡틴이랑 같은 모델이죠?

#26



프로젝터 하나 제가 준비못해서 또 주주님 것을.....


#27



배우겠다는 일념 하나로...


#28


맥주와 함께 연수하는 곳 보셨나요?

#29



아.. 진지...


#30


포토웍스를 간단히 소개하고...
#31



윈도우 무비메이커로 동영상 사진 만드는 법까지.


#32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아침밥이 벌써 이렇게 완료되어 있었습니다.

청국장 맛요?

저 원래 청국장 못 먹거든요. 그런데 다 먹었다는 사실.

#33


이현희 선생님이 준비하신 메밀전 반죽을 어여쁜 선생님들께서 부치는 중.


#34


얼마나 맛있었다구요.

#35


네가 한번 뒤집어 봐....

#36



휙~

예술이었습니다.


#37


부글부글 끓고 있는 맛있는 청국장 찌게

30명분 준비하고, 요리하고, 정리하고, 설겆이하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내 일처럼 하였답니다.


#38


늦게까지 뒷풀이하신 멤버가 아닐까?

#39



해장국으로 그만이죠?


#40



커피와 누룽지숭늉.

그날 아침 메뉴였던 청국장, 취나물  무침, 메밀전, 맛난 김치, 그리고 가마솥 숭늉까지...

웰빙 메뉴라 속이 너무너무 편안했습니다.

이현희 선생님이 이 모든 것을 진행하시느라

전날 새벽 4시까지 준비하셨답니다.


#41



아침밥을 먹고 산장을 나선 순간.....


#42


코스모스가 하늘을 가리고 있고,

(저.. 거의 누워서 찍었습니다.^^)

#43


우리가 모인 휴양림회관 건물... 아름답죠?

잠은 따로 있는 통나무 산막에서 잤답니다.

너무너무 예뻤고, 따뜻했어요.

그 사진을 못 찍어두었네요.


#44



저 표지판을 따라 올라가면 음이온 산림욕에다 아름다운 산막이 우릴 맞아주죠.


#45



대절해 놓은 관광버스를 타고 어느덧 희방사 입구의 희방계곡 앞에 도착했습니다.


#46


나뭇잎하늘이 흐드러져 있었죠.

#47



연신 감탄하며 희방계곡을 올라가다 사진 한 컷.

전날 정말 비가 왔었나요?

하늘도 교컴편이었습니다.


#48


아이들과 함께오면 절로 자연공부가 된답니다.

#49



10배 광학줌이 하늘과 산정상을 담았습니다.


#50



이 계곡 속을 걸어보시지 않으렵니까?


#51


30대와 40대의 포즈를 비교연구해 보세요 ^^

#52



단풍에 끼어든 햇살


#53


초보인데도 차를 몰고 춘천에서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죠?

#54



영주가 고향인 선생님. 지리 선생님인데, 안내 멘트를 부탁드렸어도 좋았을 뻔 했죠? ^^


#55



자 이제부터 색깔로 보는 단풍입니다.

1번 노란색 단풍


#56



2번 초록색 단풍
(초록은 단풍이 아닌가요? 하지만 눈부신 초록이었죠)


#57


3번 혼합 단풍

(둘다 예쁘면 이걸로 찍으세요)

#58



4번 초록바다

 


#59



그 유명한 희방폭포...

무조건 자동모드로 막 찍어대느라.... 무지개를 컴에 불러오고서야 봤죠. ^^


#60


저는 아래로 치닫는 물살의 낙하운동을 관찰했답니다.

#61



나는 저 아래 있는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 가를 도촬하고 싶었다.


#62



줌으로 화~악 당겨보니, 폭포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63



우리의 이현희선생님도 자연과 사람에 취해있었다.


#64



폭포 물알을 찍고 싶었다.


#65


폭포 물무늬도 찍고 싶었다.

#66


드디어 희방사가 보였다.

#67


어디선가 들려오는 명랑하고 청명한 소리.

고개들어 소리를 찾아보니,

풍경은 바람에 따라 흔들리고 있었다.

#68


고건축은 자연의 일부였다.

#69



누가 파란 색종이를 하늘에 붙였지?


#70



우리 학교 귀염둥이 일어선생님
(이번 일정연수에서 백점 받았대요... 이 말 했다고 또 야단 맞을지두 ^^;)


#71



무얼 보셨어요?


#72


아.. 아름다운 가을.

눈으로 찍는 것이 제일이죠?

#73



무슨 작업 이었을까?


#74



아마도 좋은 사진을 찍으셨을 거예요.


#75



순천에서 영주까지 오신 소나무님. 반가웠어요.

사진과 교육을 함께 논할 수 있는 교컴이 최고죠? ^^


#76



돌담을 안아줄테야.


#77


돌담에 기댈테야

#78



돌담을 벗어날테야


#79


청순하고 이쁜 바람님. 그리고 미르님 ^^

#80



낙엽종합선물세트가 왜 물 위에 있지?


#81



정말 정말 예뻤답니다.

초록 전등 같았어요.


#82



바람에 마구 흔들렸던 나뭇잎들.


#83



당일날 아침에 상주에서 오신 선생님.


#84


우리 학교 교감선생님께 안부 전해드릴께요.

#85



강렬한 빨간색으로 희방계곡 입구에 서 있었죠?


#86



카메라 모두 모이라 하더니, 저러더군요. ^^


#87



제가 모델 되어 드리께요.^^


#88


싱그러운 선생님들.


#89



소수서원 옆의 맑은 계곡.

그날 출사에 참석하신 분은 저 계곡의 비리를 다 들었습니다.


#90



오랜 세월이 지나, 역사의 오욕은 다 씻기고,

이젠 반짝이는 아름다움만 남았습니다.


#91



수돗물 청계천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아름다웠어요.


#92


옆으로 눕다시피 물을 찍으면 이렇게 나오죠.

#93


소주라 하면 기억하시겠죠?

사진도 참 잘 찍는답니다.

#94



부석사 갔다 온 증거예요


#95



안양루안에서 남으로 달리는 소백산맥에 취해 봤나요?


#96



부석사와 소나무


#97



일몰은 못 찍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만남, 아름다운 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

멀리 부산, 순천, 인천, 춘천, 서울, 그리고 경북 각지에서 날라오신 반가운 선생님들...

그 열성을

교컴을 통해 승화시키시지 않으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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