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컴 포토갤러리
영주출사 스케치(클릭후 잠시 기다리는 센스^^)
#1
도착하니 벌써 준비된 밥상^^
#2
바람님의 안내에 귀기울이는 착한 학생들 ... 그때 무슨 말씀을 했더라???
#3
언제나 교컴을 지켜주시는 디노님과 바쁜 고3담임인데도 다시 만난 알토랑 샘... 반가웠어요~
그런데 두 분이 도대체 무얼 훔치시려는 걸까?
#4
기어이 찍고야 말았다. 두 분이 노리던 것을....
#5
왕언니가 우리의 아침을 위해 준비해 오신 재료들.... 벌써 다음날 아침을 챙기시는....
#6
자.... 방장님은 오셔서 문패 작성하시고, 열쇠 받아가세요~
#7
쏟아지는 비에 야외바베큐는 못했어도, 벽난로와 후라이팬 바베큐는 하였다. 부산에서 오신 어여쁜 선생님 두 분.
#8
일정 진행하랴, 경비 집행하랴, 인원 체크하랴, 민원 들어주랴..... 연재님 고생하셨죠?
#9
진지하게 강의들으시는 분들, 그리고 너무나 이쁜 안내지..... 교컴엔 이렇게 작은 유인물 하나까지도 톡톡 튀게 정성을 다하여 만드는 능력있고 열성적인 선생님들만 모였나봐요. 센스... 최고임 ^^
#10
뒷면의 흑백에도 은은하게 명품 사진이 바탕으로 깔려 있답니다.
#11
자기 소개중이신 이종욱 선생님.
#12
주주님 친구분이라 하셨죠? 반가웠어요.
#13
연재님도 자기 소개중.
#14
유인물 제목 보이시죠? 초보의 필수코너와 유용한 팁들이 곧 펼쳐졌답니다.
#15
교컴출사엔 어떤 카메라들이 등장하였을까?
고배율광학줌으로 유명한 캐논의 S2
#16
소니거였죠? 캠코더인데, 250만 디카 기능이 제공된답니다. 그리고 액정이 와이드였어요~
#17
몇 년전 출시된 올림푸스 카메라... 그런데 수동기능이 완벽한 좋은 카메라이죠.
#18
아휴.. 보기만 해도 멋있어요.
#19
소니의 DSC-H1?
#20
옥려봉 깊은 산속 휴양림 안에서도 교컴의 디지털 장비는 완벽합니다. 프로젝터로 강의 시작.
#21
대히트 쳤던 모델이죠. 지금도 꾸준히 버전업 되어 나오는 캐논의 A시리즈 ....
#22
EOS 시리즈는 그냥 가만히 보기만 해도.... 작품인 듯.
#23
위에 나왔던 A 시리즈 중 하나...
#24
좋은 카메라 ^^ (누가 더 설명을...)
#25
캡틴이랑 같은 모델이죠?
#26
프로젝터 하나 제가 준비못해서 또 주주님 것을.....
#27
배우겠다는 일념 하나로...
#28
맥주와 함께 연수하는 곳 보셨나요?
#29
아.. 진지...
#30
포토웍스를 간단히 소개하고...
#31
윈도우 무비메이커로 동영상 사진 만드는 법까지.
#32
다음날 아침 일어나니, 아침밥이 벌써 이렇게 완료되어 있었습니다.
청국장 맛요?
저 원래 청국장 못 먹거든요. 그런데 다 먹었다는 사실.
#33
이현희 선생님이 준비하신 메밀전 반죽을 어여쁜 선생님들께서 부치는 중.
#34
얼마나 맛있었다구요.
#35
네가 한번 뒤집어 봐....
#36
휙~
예술이었습니다.
#37
부글부글 끓고 있는 맛있는 청국장 찌게
30명분 준비하고, 요리하고, 정리하고, 설겆이하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내 일처럼 하였답니다.
#38
늦게까지 뒷풀이하신 멤버가 아닐까?
#39
해장국으로 그만이죠?
#40
커피와 누룽지숭늉.
그날 아침 메뉴였던 청국장, 취나물 무침, 메밀전, 맛난 김치, 그리고 가마솥 숭늉까지...
웰빙 메뉴라 속이 너무너무 편안했습니다.
이현희 선생님이 이 모든 것을 진행하시느라
전날 새벽 4시까지 준비하셨답니다.
#41
아침밥을 먹고 산장을 나선 순간.....
#42
코스모스가 하늘을 가리고 있고,
(저.. 거의 누워서 찍었습니다.^^)
#43
우리가 모인 휴양림회관 건물... 아름답죠?
잠은 따로 있는 통나무 산막에서 잤답니다.
너무너무 예뻤고, 따뜻했어요.
그 사진을 못 찍어두었네요.
#44
저 표지판을 따라 올라가면 음이온 산림욕에다 아름다운 산막이 우릴 맞아주죠.
#45
대절해 놓은 관광버스를 타고 어느덧 희방사 입구의 희방계곡 앞에 도착했습니다.
#46
나뭇잎하늘이 흐드러져 있었죠.
#47
연신 감탄하며 희방계곡을 올라가다 사진 한 컷.
전날 정말 비가 왔었나요?
하늘도 교컴편이었습니다.
#48
아이들과 함께오면 절로 자연공부가 된답니다.
#49
10배 광학줌이 하늘과 산정상을 담았습니다.
#50
이 계곡 속을 걸어보시지 않으렵니까?
#51
30대와 40대의 포즈를 비교연구해 보세요 ^^
#52
단풍에 끼어든 햇살
#53
초보인데도 차를 몰고 춘천에서 여기까지 오시느라 고생하셨죠?
#54
영주가 고향인 선생님. 지리 선생님인데, 안내 멘트를 부탁드렸어도 좋았을 뻔 했죠? ^^
#55
자 이제부터 색깔로 보는 단풍입니다.
1번 노란색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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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초록색 단풍
(초록은 단풍이 아닌가요? 하지만 눈부신 초록이었죠)
#57
3번 혼합 단풍
(둘다 예쁘면 이걸로 찍으세요)
#58
4번 초록바다
#59
그 유명한 희방폭포...
무조건 자동모드로 막 찍어대느라.... 무지개를 컴에 불러오고서야 봤죠. ^^
#60
저는 아래로 치닫는 물살의 낙하운동을 관찰했답니다.
#61
나는 저 아래 있는 사람들이 무엇을 하는 가를 도촬하고 싶었다.
#62
줌으로 화~악 당겨보니, 폭포 사진 찍느라 여념이 없었다.
#63
우리의 이현희선생님도 자연과 사람에 취해있었다.
#64
폭포 물알을 찍고 싶었다.
#65
폭포 물무늬도 찍고 싶었다.
#66
드디어 희방사가 보였다.
#67
어디선가 들려오는 명랑하고 청명한 소리.
고개들어 소리를 찾아보니,
풍경은 바람에 따라 흔들리고 있었다.
#68
고건축은 자연의 일부였다.
#69
누가 파란 색종이를 하늘에 붙였지?
#70
우리 학교 귀염둥이 일어선생님
(이번 일정연수에서 백점 받았대요... 이 말 했다고 또 야단 맞을지두 ^^;)
#71
무얼 보셨어요?
#72
아.. 아름다운 가을.
눈으로 찍는 것이 제일이죠?
#73
무슨 작업 이었을까?
#74
아마도 좋은 사진을 찍으셨을 거예요.
#75
순천에서 영주까지 오신 소나무님. 반가웠어요.
사진과 교육을 함께 논할 수 있는 교컴이 최고죠? ^^
#76
돌담을 안아줄테야.
#77
돌담에 기댈테야
#78
돌담을 벗어날테야
#79
청순하고 이쁜 바람님. 그리고 미르님 ^^
#80
낙엽종합선물세트가 왜 물 위에 있지?
#81
정말 정말 예뻤답니다.
초록 전등 같았어요.
#82
바람에 마구 흔들렸던 나뭇잎들.
#83
당일날 아침에 상주에서 오신 선생님.
#84
우리 학교 교감선생님께 안부 전해드릴께요.
#85
강렬한 빨간색으로 희방계곡 입구에 서 있었죠?
#86
카메라 모두 모이라 하더니, 저러더군요. ^^
#87
제가 모델 되어 드리께요.^^
#88
싱그러운 선생님들.
#89
소수서원 옆의 맑은 계곡.
그날 출사에 참석하신 분은 저 계곡의 비리를 다 들었습니다.
#90
오랜 세월이 지나, 역사의 오욕은 다 씻기고,
이젠 반짝이는 아름다움만 남았습니다.
#91
수돗물 청계천과는 비교가 안될만큼 아름다웠어요.
#92
옆으로 눕다시피 물을 찍으면 이렇게 나오죠.
#93
소주라 하면 기억하시겠죠?
사진도 참 잘 찍는답니다.
#94
부석사 갔다 온 증거예요
#95
안양루안에서 남으로 달리는 소백산맥에 취해 봤나요?
#96
부석사와 소나무
#97
일몰은 못 찍었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만남, 아름다운 여행은 처음이었습니다.
멀리 부산, 순천, 인천, 춘천, 서울, 그리고 경북 각지에서 날라오신 반가운 선생님들...
그 열성을
교컴을 통해 승화시키시지 않으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