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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 e-Learning

[안내] 웹마스터의 역할

함영기 | 2007.08.09 00:00 | 조회 3138 | 공감 0 | 비공감 0
### 다음 글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글을 제가 옮겨온 것인데
출처가 명확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참고할 내용이 있다고
판단되어 그대로 전재합니다. (운영자 주)


웹마스터란?

집과 직장이 구분없는 사람들, 인터넷상의 지킴이, 일반적으로는 웹사이트 관리자로 불리는
웹마스터들의 세계. 인터넷상의 기술은 하루가 멀다하고 발전하고 변화하고, 무수한 웹사이트들이 날마다 생겨나고 있습니다. 웹마스터들은 자신이 관리하는 웹사이트의 끊임없는 변화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고민하며, 그들만의 전문영역을 확보해나가고 있지요.

1. 웹마스터는 단순 관리자가 아닌 인터넷 전문가

웹마스터란 웹서버 구축 및 관리와 홈페이지 운영 전반에 걸쳐 실무적인 책임을 지는 직책입니다. 자그마한 사이트라면 개인이 될 수도 있고, 조금만 큰 업체의 웹사이트라면 팀 단위가 웹마스터가 될 수 있으며 또 그렇게 되어야 합니다. 웹마스터는 웹 관리자 혹은 웹 매니저라고도 불려집니다. 웹마스터는 웹사이트 관리를 위한 전문적인 기술과 지식을 가지고, 제공코자하는 정보를 계속적으로 갱신함으로써 웹사이트가 구축목적에 맞게 발전해 가도록 관리하고 책임을 가집니다. 이와 함께 웹사이트의 디자인에 대한 안목도 있어야하며 자신이 관리하는 웹사이트에 최대한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웹마스터 세계는 인터넷에 대한 기본적 기술은 물론 웹사이트 기획, 디자인, 구축, 홍보 등 모든 것을 해내는 만능인처럼 인식되어왔습니다. 그만큼 일반적으로 웹마스터가 하는 일은 단순하지 않고, 영역도 방대하죠.

2. 프로듀서,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엔지니어, 마케팅전문가

웹마스터를 세분화하자면 웹프로듀서, 웹디자이너, 웹프로그래머, 웹엔지니어, 웹마케팅전문가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웹프로듀서는 인터넷 트렌드를 읽으며 인터넷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어떤 컨텐트를 웹상에서 어떠한 모습으로 보여줄 것인가를 기획하고 결정하는 일을 합니다. 웹디자이너는 홈페이지 제작 및 구성의 디자인 분야를 전담하며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레이아웃, 가이드라인을 적용합니다.

웹프로그래머는 홈페이지에서 운영될 각종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합니다.보통 CGI(C,C++,Perl), Java, ASP, PHP, Visual Basic 등으로 개발하죠.. 웹엔지니어는 웹서버 구축 및 운영에 대한 기술적인 책임과 새로운 웹관련 기술의 적용에 대해 책임을 집니다.
`마케팅전문가`는 웹사이트에서 E-Business를 적용하는 사이트에 필요합니다

한편 AEA(American Electronic Association)의 조사에 따르면 웹마스터라는 이름으로 구분되는 직업은 약 33가지 정도가 있다고 합니다. 예) 인터넷 전략가, 상거래 매니저, 인터넷 전략 디렉터, 등등 정말 전망이 밝죠? 웹디자인의 경우 미술적 감각이 필요하기 때문에 웹마스터와는 별개로 팀의 한 일원으로 웹디자이너가 존재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웹마스터는 최소한 한명에서 웹프로듀서,웹디자이너,웹프로그래머,웹엔지니어까지 4명의 팀으로 구성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즈음의 추세처럼 인터넷 비즈니스를 강조한다면 웹마케팅 전문가가 별도로 꼭 필요합니다.

이렇게 웹사이트 관련 직종은 현재 Yahoo Korea나 Lycos Korea에서 직원채용을 할때 구분해놓은 것처럼 점차 세분화되고 있으며, 그리고 그렇게 세분화되어야 합니다.

웹사이트에 따라 웹마스터의 성향도 달라집니다.
대기업의 홈페이지 웹마스터는 기업홍보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마케팅과 고객서비스에 중점을 두고 관리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고객의 E-Mail 문의에 빠른 응답을 해야하고, 최대한의 홍보효과를 볼 수 있도록 고객의 피드백을 고려한 웹사이트 기획이 필요하죠.

또 ISP 업체인 아이네트 홈페이지가 초기 웹마스터들의 교과서가 되었던 것처럼 인터넷전문업체들의 웹마스터들은 기술적인 부분에 더욱 신경을 써야합니다.

3. 밤낮없는 웹마스터들, 3백여명이 맹렬 활동

하루 평균 7~8시간을 인터넷과 밤낮없이 사는 사람들, 그들의 등장은 인터넷이 보편화된

94년도부터지만, 웹마스터란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최근 들어서입니다. 웹마스터의 수는 웹사이트마다 한명씩 따진다해도 엄청나 추산하기 힘들겠죠. 웹마스터들의 출신 성분을 보면,

a.전산관리자가 웹마스터가 되는 경우,
b.광고 / 마케팅 담당자가 웹마스터가 되는 경우,
c.세일즈 담당자가 웹마스터가 되는 경우,
d.디자이너가 웹마스터가 되는 경우,
e/전문 웹마스터의 경우 등의 5가지가 대부분입니다.

초기의 웹마스터들은 처음에 할 사람이 없어 웹마스터가 되었다는 공통점에서 출발하고 있으나, 일부 웹마스터들은 각종 언론과 인터넷 대상 시상작 평가 전문가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인터넷 서비스업체 아이네트의 웹마스터인 서흥원팀장, 국내 웹마스터의 선구자격인 삼성그룹의 웹마스터 이충경 과장과 정광렬 대리, 코리아링크의 최형인 연구원, 인터넷 검색서비스 업체 심마니의 김보현 과장 등이 유명인사로 꼽혀 주목받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기업들이 홈페이지를 구축하기 시작한 95년부터 선구자적인 활동을 해온 이들은 웹마스터클럽을 결성, 웹관련 정보교류 및 웹마스터의 위상정립과 발전을 도모하며 웹마스터의 세계를 완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4. 누구나 가능, 그러나 인터넷에 매료되어야

웹마스터가 되기위한 소양이나 자격은 특별히 없습니다.
웹마스터가 되기위해서 학력이나 자격이 정해져 있지 않고 인터넷에 매료된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가능하다는게 웹마스터들의 공통적인 의견입니다. 웹마스터 교육과정도 일부 컴퓨터학원을 중심으로 많이 개설되어 있지만, 교육을 받는다고 웹마스터로서의 자질을 쌓는 것과는 무관하다는게 웹마스터의 세계입니다.

5. 그렇다면 웹마스터가 되기위해선 어떻게 준비를 해야하는가?

웹마스터가 되려면 인터넷 문화와 기술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과 다방면의 지식이 필요합니다. 단지 기술적인 지식만 뛰어나거나 디자인 능력이 있다고 웹마스터가 되는 것은 아닌데,
웹 프로그램 기술, 디자인, 컨텐츠 기획, 인터넷 마케팅 등 웹과 관련된 부문의 지식이 두루 필요합니다. 또 자신의 웹사이트에 많은 방문자를 끌어들이는 기획 아이디어와 재밌고 눈에 띄게 만드는 엔터테이너로서의 기질도 요구됩니다. 이에 덧붙여 인터넷을 항해시 필요한 영어실력과 인터넷을 쌍방향성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활용할줄 아는 마인드만 있으면 누구나 도전해볼만한 직종입니다.

6. 빠른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일신우일신`이 관건

웹마스터들은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웹마스터에 대한 개념이 사람들에게 너무 가벼운 것 같다`라고 입을 모읍니다. 컴퓨터를 조금 잘 하는 사람이 본연의 업무에 추가적으로 웹마스터의 일을 맡아 하는 경우도 있고, 웹사이트의 구축 목적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웹마스터의 일을 맡아하는 경우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미국 노동부가 발간한 한 보고서는 96년에 가장 빨리 증가한 직업 중 하나로 웹마스터를 들고 성장가능성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1급 웹마스터의 최저연봉이 10만불정도이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를 들면.. 웹마스터 클럽 2대 회장 김도연씨는 "얼마전까지만해도 웹마스터란 고유 업무영역이 불분명한 탓에 기존 업무에다 웹사이트 운영업무가 단순히 배가되어 `티가 나지 않는 일`로 보여졌습니다. 하지만 웹마스터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즐겁게 자신의 웹사이트에 애정을 담아내고 있지요"라고 설명합니다. 연봉도 1,200~2,500정도이죠. 하지만 웹마스터들은 인터넷에, 자신의 웹사이트에 푹 빠진 사람들이니다. 이들이 인터넷에 투자하는 시간은 보통 7~8시간이 넘고, 제품 및 책 구입에 투자하는 비용도 다른 직종과는 다르게 상당합니다. 어떤 웹마스터는 재택근무로 하루 모두를 투자합니다. 인정받기를 원하는게 아니라 자신들의 발전과 영역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변화하고 있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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