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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 더 궁리하면 더 멋진 해결책이

함영기 | 2004.04.12 08:14 | 조회 1691 | 공감 0 | 비공감 0
더 궁리하면 더 멋진 해결책이


모든 퍼즐 문제는 창의력을 요구한다. 이는 퍼즐이 요구하는 ‘기발한 해결책’으로 나타난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퍼즐 문제는 다양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누군가가 멋진 해결책을 냈다고 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내가 더 멋진 해결책을 낼 수도 있으니까. 따라서 퍼즐 문제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다.

오늘의 문제는 다리를 소재로 한 것이다. 다리를 소재로 한 퍼즐 문제는 의외로 많다. 이를테면 매우 잘 알려진 문제를 보자. ‘한번 건넌 다리를 더 이상 건너지 않고 목적지에 도달하는 방법은?’ 이 문제는 여러 개의 다리를 점으로 생각하면 점을 이용한 한붓 그리기 문제의 응용이다.

오늘의 문제는 일상적으로 늘 접하면서도 문제거리로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이다. ‘목적지에 가장 빨리 도착하기 위해 어떤 다리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가?’ ‘만약 교통 체증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어떤 길이 거리적으로 가장 가까운가?’ ‘공사비를 가장 절약할 수 있는 다리 위치는 어디인가?’

우리는 다리를 많이 이용한다. 그러면서도 위와 같은 질문을 하지 않는다. 이제 구체적인 문제 상황으로 들어가 보자.


위의 강을 건너 A 지점과 B 지점을 잇는 다리를 건설하려고 한다. 다리를 비스듬이 놓지 않고 수직으로 놓는다면 어떻게 놓아야 할까? 이 문제를 받은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디에 놓아도 된다는 반응을 보인다. 일테면 C와 D로 이으면 된다는 것이다. 과연 그럴까?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가 살펴 보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 다리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의 최단거리 즉, 직선을 확인하는 일이다. 이는 그림을 그려서 확인하면 된다. 그렇게 복잡하지 않은 작도를 통해서 가장 가까운 거리를 확인할 수 있다.

 

한겨레 함께하는 교육 임선하/현대창의성연구소장 creman@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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