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N Webzine에 ICT 활용 사례로 소개된 나의 디지털실 프로젝트를 소개합니다.
충남 태안여고 정보처리과 2학년 학생들이 프로그래밍 교과에서 비주얼베이식언어를 이용하여 실제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달력, 미디어플레이어, 주소록, 앨범, 시계, 사전 등)을 작성하여 디지털룸을 만드는 프로젝트 수업입니다.

수업 전개는 소집단 협동학습과 프로젝트 학습으로 이루어지며, 학생들이 의사소통하고 학습 내용과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커뮤니티를 운영하였습니다.
새로운 수업이어서 준비하는 동안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ICT를 기능적으로 사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수업에서 ICT의 가치를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학생들은 이내 쉽게 적응하고 주도적으로 해내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던 것도 기억이 나네요.
수업을 한 학생들은 자신들이 수업한 사례와 사진을 웹진에서 보고 아주 기뻐하는 것을 보고 저도 흐뭇했습니다.

한번 둘러보세요. http://www.acen.or.kr/webzine/korean/index.php 나의 디지털실프로젝트 수업사례